대형 트레이드는 밉보이거나 정말 이해관계가 맞지 않는이상 ㅋㅋ

저희팀은 우완 선발이 필요하다구 봐서 우완탑 윤석민을 +_+

이런 욕심쟁이;; 우완탑이 필요하다면 좌완세컨을 바쳐야 할 듯;;;

매물을 내놓으삼? +_+

베어스는 투수요... 특히 10승은 찍어줄 수 있는 선발투수와
선발과 불펜을 막론하고 붙박이 1군 할 수 있는 좌완투수....

포수요 포수!! 라연스는 불펜이 많으니 좀 내 주고 민호를 델꼬 옵시다~ 윈윈!!

거긴안돼님 삼팬 아니신가요?
삼성처럼 포수자원이 많은 팀이 없는데요;; 뭐 민호가 탐나는 포수이긴 합니다만...

가능성있는 포수자원이 있지만 강민호에 탐을 내는 건 지극히 당연하긴 하죠 ㅎㅎ

그라죠 강민호는 이대호에 버금가거나 능가할정도의 가치를 지녔죠 +_+

하긴 강민호는 큰 부상만 없다면
최소 10년은 거뜬히 안방지켜줄 포수인데다가 장타력도 갖춘 포수이긴 하죠 +_+
그래서 비싸고;;;

강민호 받으려면 삼성 승리조 2명은 줘야할듯 ㅋㅋ 그냥 FA때 지르삼 +_+

윤석민이면 기계랑 1 vs 1로 될 것 같은데요.
머 적당히 알파 붙이면 되겠지만 말 그대로 알파면 될 것 같공
그치만 양팀 모두 안 내놓겠죠.
기아에서 최대한으로 내놓을 수 있는 카드는 서재응이나 곽정철일 듯.
두산에서도 외야 중 내놓을 수 있는 최대의 카드는 유재웅이나 정수빈일텐데 언밸런스 해 보이공...

그래도 토종 선발이 괜춘한 팀인데
윤석민 양현종 곽정철에 범석이 군대 갔던가요..부상 회복하면 얘도 선발일테고.
한기주도 선발하고프다고 했공.

그러니까 용병 투수 1 + 타자 1로 간다면 가르시아 급이면 좀 공갈의 냄새가 나지만 일단 20+는 되는 선수이니..

범석이는 공익 갔고 2012시즌 복귀

dream 2012~ 윤석민-한기주-양현종-이범석-김진우(서재응)~

거포 용병 둘이면 우승 고고싱 +_+

기나쌩을 하나 제거한다는 의미에서 이택근 한 표;;
기아전에서는 기계만큼이나 무서움
트레이드나 FA도 더 가능성 있고

이택근은 중견밖에 못 보지 않나요? 뭐 내년 후에는 FA로 풀리니 굳이 트레이드할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고

저희는 3루수 필요해서 김태완(엘) 탐나네요.

거포코너외야수... 작년에 눈수술받았다던 디아즈는 어떠신가요ㅎ

전 3번타자가 제일 시급한 것 같네요.

선구안되는 중장거리포...

뭐 말해놓고보니 기계ㄷㄷㄷ

김기계는 해외만 안 나가면 양준혁 기록을 갱신할 가능성이 크다는 +_+

엘팬 입장에선 그냥 현실적으로

삼성 유격수 김상수, 삼성 포수 이정식, 기아 선발 곽정철, 두산 불펜 고창성

음...쓰고보니 비현실적? 크크

이건 어디까지나 제 선호도에 따라 생각하는 건데

저는 엘지선수중에 이범준이~


왠지 끌립니다 끌려~ ㅎㅎ

앗! 오지배랑 더불어 누나들에게 사랑 받는 우리 범준이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