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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두산 기사 모음

작성일: 08-12-23 12:28

글쓴이: 두산너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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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47

댓글: 7단계; 시간별 역순 댓글

'테스트 입단' 이석만, 두산서 제2의 야구인생

2003년 롯데 자이언츠에 신고선수로 입단한 이석만은 주로 2군에 머문 탓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우완투수다. 1군 통산 성적은 9⅔이닝 8피안타 8탈삼진 평균자책점 3.72. 2005년 9월24일 KIA전을 끝으로 1군 등판 기록이 없다. 이후 경찰청에서 마무리 투수로 뛰었고, 이후 팀에 복귀했지만 지난해 단 한 차례의 1군 경기 출전기회도 잡지 못한채 방출됐다.

선수생활 최대의 위기에서 마지막 기회가 찾아왔다. 두산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아보라는 제의가 온 것이다. 방출선수 리스트 가운데 이석만을 눈여겨본 두산은 마무리 훈련에서 이석만을 테스트했고, 올해 테스트선수 중 유일하게 계약했다

'운'을 타지 못한 김동주의 아쉬움

올 시즌 중 한국을 찾았던 송일수(일본명 이시야마 가즈히데) 라쿠텐 스카우트는 김동주에 관련한 질문에 "좋은 타자다"라며 짧게 답한 뒤 영입 선상에 김동주가 올라있지 않다는 점을 함께 언급했다.

김동주는 "마지막까지 일본행 가능성을 타진한 뒤 협상을 갖겠다"라며 두산 측에 이야기를 한 바 있다.

日 진출 빨간불 김동주, 두산 잔류 여부 주중 최종 결단

더글라스 조는 같은날 스포츠조선과의 에서 "지바 롯데에서 담당자를 교체해 최종 연락을 주기로 했다. 기다리고 있다"며 마지막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하지만 마냥 기다려온 김동주와 두산 입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 그는 '해를 넘길 있는 거냐'는 질문에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는 상황"이라며 "일본이든 국내든 늦어도 이번주 내까지는 반드시 결론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그리고도 일본 구단과의 협상에서 가시적 결과를 이끌어내지 못할 경우 일본 진출을 완전히 접겠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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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게서 더 기다릴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 연내에 김동주 잔류가 결정될 것 같네요.

두산, 2009시즌 캐치프레이즈 공모

두산 베어스는 23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일반 팬을 대상으로 2009시즌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
응모는 홈페이지(www.doosanbears.com)와 (02-2240-1788)를 통해 직접 구단에 전달하면 된다.

한화 이글스 운영팀 이인영(29) 대리가 오는 28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웨딩컨벤션 3층 그랜드 볼룸에서 신부 이은미(30)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KIA가 ‘김동주 거취’에 관심 갖는 이유

KIA 관계자는 "일단 김동주의 거취 문제가 결정난 뒤에 두산과 다시 이야기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주가 잔류하게 된다면 두산도 '포화상태'가 되는 유격수 자원을 어떤 식으로든지 해결해야 한다.

[단점에서 진정한 최고의 길을 찾다④] 두산 오재원
타율 2할4푼8리 0홈런 28타점 28도루

우선 병살타율이 4푼1리다. 20번에 1번 꼴도 병살타가 나오지 않는다는 뜻이 된다. 반면 팀배팅 성공률은 3할5푼4리나 되고 1루 주자를 단타로 3루까지 보내는 능력은 5할에 이른다.

공지사항 감추기


1092	[박동희의 베이스볼포엠] KBO 총재를 둘러싼 매직아워 [4]	Alba	12-23	3961	0
1091	골든 글러브 맞추기 1등상 수상 했습니다 ㅎㅎ [7]	장하다장하라	12-23	2955	2
1090	넘겨라 홈런돌이? 히어로즈, 예당엔터테인먼트와 공동마케팅 [7]	삼국지노숙전	12-23	4001	0
1089	[이제는 말할 수 있다] <7>윤석민 '방어율 왕' 차기하기까지… [7]	레릿고앳댙	12-23	3731	0
1088	오랫만에 두산 기사 모음 [1]	두산너부리	12-23	5048	0
1087	한화 강동우, 신인 황재규 기사~ [14]	삼국지노숙전	12-23	4690	0
1086	류현진 아레나 인터뷰. [2]	삼국지노숙전	12-23	3616	0
1085	이종범, 선수생활 지속 합의…구단에 연봉 백지위임 [3]	주말엔고로케	12-23	3728	1
1084	SK 이승호가 한화 조규수에게... [4]	삼국지노숙전	12-23	3563	0
1083	문체부 주소 [2]	김플오	12-23	3312	0
1082	[엠팍펌]LG 선수단 KBS 1대 100 녹화현장 사진.. [4]	[은지]카카오드림	12-23	4708	0
1081	야구선수들의 자녀 설계 [5]	[은지]카카오드림	12-23	3306	0
1080	KBO 총재 선임과정을 보면서. [8]	[이닝]높새바람	12-22	3773	2
1079	[정보] 이닝에서 달력 공구를 합니다~ [4]	삼국지노숙전	12-22	3563	0
1078	[음모론]이 모든게 시나리오라면..[삼성팬분들께 미리 죄송] [3]	니는내울보	12-22	2712	0
1077	김동주의 일본 진출은 좌절된 것 같습니다. [3]	쥬드41	12-22	3348	0
1076	한화팬분들이 현진이 재미있게 좀 해드려야겠군요 ^^ [1]	테츠야	12-22	2891	0
1075	[가사] 한화 이글스, 운영팀 이인영 대리 28일 결혼 [4]	삼국지노숙전	12-22	6097	0
1074	김동주 영입 시도와 발렌타인의 거취 [3]	Pitcher 27	12-22	2990	0
1073	유영구 이사장 사퇴..KBO 총재 인선 원점 [3]	차세대거포이대호	12-22	335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