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균 -_-;;;;

어차피 안뽑을거에요. 너무 신경쓰지 마시길.

윤승균이야 유명하고
지승민은 머죠 ?

지승민은 두산 2군에서 팀 캐미를 깨뜨리는 행위를 많이 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실력보다는 그런 것때문에 두산에서 퇴출되었다는 얘기도 있구요.

윤승균사건은 결국 무죄로 최종판결 나온 걸로 압니다. '꽃뱀'이었다고 하네요-_-;;;

팩트만 따지면 법원 판결은 1심에서 유죄판결 받고 항소는 취하해서 결국 1심의 유죄판결이 확정판결이 된 걸로 압니다.

무죄판결 카더라는 금방 확인 가능할 것 같은데.. 저는 능력이 안되서... ^^;

혹시 검색가능할까 법원 사이트 들어가봤는디... 도저히 뭐가 뭔지 몰라서 포기... --;

1심 유죄판결후 합의로 항소 포기한거야 객관적인 팩트고... 문제는 그 후에 꽃뱀조직탄로로 인한 무죄라는 얘긴데... 이런 판결결과도 제3자가 열람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a

윤승균건은 이미 판결 내려진거라 설사 꽃뱀조직에 당한게 맞다고 하더라도 판결이 번복될 수 있는건지도 잘 모르겠구요. --a

그런데 나중에 그 여성분이 꽃뱀으로 확인됐다는 것도 일단은 카더라인데다가... 그 여성분이 나중에 꽃뱀이라 활동한 적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하더라도 당시에 윤승균에게 꽃뱀으로 작업했다라는 것은 또 별개로 확인해야할 일이 아닐까요? 사실 따지면 복잡한 문제이고 팬 입장에서는 개별 사실에 대한 확인도 어려운 사건이니... 그냥 팩트만 가지고 마무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법원 판결부터 확인이 되어야
무죄 받아냈다면 그걸로 일단은 더 이상의 논란은 종결되어야겠죠.
(진짜 꽃뱀이든 아니든 그건 더 이상 대중들이 판단할 문제가 아니고)

도대체 대한민국에 무죄추정의 원칙은 어디에;;;
(저도 사실 이 범주에서 벗어나는 건 아닙니다만;)

윤승균사건 전말이...

윤승균주장 : 나이트에서 부킹으로 만난 뒤 서로 합의하에 2차를 가서 관계를 맺었다
여자측주장 : 나이트에서 부킹으로 만나 함께 나간건 사실이나 나가서 폭행을 당하고 강간을 당했다.

1심에서는 윤승균에게 폭행강간혐의인가? 로 징역 몇년에 집행유예 몇년 이렇게 선고된 걸로 알고 있는디..

최근에 모사이트에서 꽤 신뢰성 있는 분들이 결국 그 여자에게 윤승균과 비슷한 형태로 당한 피해자들이 여럿 발견되고, 그 꽃뱀조직의 보스(?)급도 꼬리가 밟혀 드러나서 그 보스급과 꽃뱀이 오히려 처벌 받고 윤승균선수는 무죄판결을 받았다는 글을 쓰신걸 읽었었는데요.

정말 꽃뱀이 맞다면 기자분들이라든가 야구계에 정보원이 있는 분들은 쉽게 그 진위를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한사람의 명예와도 관련된 일이니 어느쪽이 진실인지 속시원히 밝혀줬으면 좋겠네요.

아직은 누굴 욕할 필요도 없을것 같습니다.
윤승균이 두산에서 방출되고 나서도 또 이런 일이 있다는 것은 무죄설이 가능성이 있다는 애기일수도 있으나 아직 확신할 이유는 없구...

하지만 억울한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 것을 또 미리부터 막을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는 것 같은데 윤승균이 정말 무죄를 받았다면 곧 공식적인 결과가 나오겠죠.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그리고 윤승균의 무죄설이 가능성이 있다는게 정황상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그 기회를 KIA가 주고 있다는게 아쉽습니다.

이재주도 2군에서 말을 잘 안 들었다는 이유로 짤린걸로 알고 있고
다른 팀에라도 가서 선수생활을 할 수 있게 방출시켜달라던 선수는 신고선수로 전환되어 장사를 시작했다는군요.

그러면서 저런 꺼림칙한 선수를 테스트했다는 것은 프런트의 ㅄ인증일뿐이죠.

광주연고가 쪽팔릴 수는 있는데, 그게 왜 서울로 갈 일인지;;
미친괴수님이 팀에 대한 애정이 넘치셔서 흥분하셔서 본래 마음이 아닌 얘기가 실수로 나왔다고 봅니다만
릴랙스 하시고 본문 한 번 다시 읽어 보세요.

그리고 팀은 팬들보다는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일처리를 합니다.

세컨이 두산이라 팀을 옮겨야겠다는 늬앙스였는데 전달이 잘못됐네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아.. 제 독해력이 짧았네요. 저도 덩달아 흥분하면서 읽어서 ^^;;;
역시 주어가 빠지면 헷갈린다능 ㅎㅎ

나경원씨에게 하나 배웠습니다? +_+

주병진도 성폭행과 폭행을 했지않나요? 결국 녀자가 꽃뱀이어서 주병진은 무죄에 명예회복됐다고 말하고 인터넷에서도 주병진에게 동정여론도 있었는것같은데, 윤승균도 만약 꽃뱀이라면 비슷한 사건아닌가요? 근데 윤승균에게는 꽃뱀이라하더라도 부적절한행위라서 야구선수복귀금지라는 딱지를 붙이는건 뭔가 좀 이상한데요? 실력이 뛰어나지않은선수라서 있으나마나니까 그냥 야구복귀하지마라는 감정도 사실 섞여있는것같군요.

주병진과는 다른게 주병진은 법정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윤승균은 유죄판결이 확정판결이구요. 꽃뱀이다 아니다 하는 건 아직까지는 카더라일뿐 누구도 그 여성분이 꽃뱀이었다는 걸 확인해주지는 못한 걸로 압니다.

헐..그래요? 떠돌던 무죄얘기는 전혀 근거없는 뜬소문인가요?

흠...구단에서 더 확실한 정보를 알고있겠지만..
두선수 모두 좋은 움직임으로 생각되지 않네요.

윤승균도 문제지만, 지승민은 담배셔틀시킨게 물론 비호감스런 일이긴한데 그걸로 재취업의 기회를 막는건 쫌 심하지않나 싶군요. 기아에서도 그런짓하면 그때가서 짤라도 되지않나요?

이미 KIA에선 김진우가 장문석에 의해 꽤 망가진 사례가 있죠.
애시당초 팀캐미에 문제가 되는 선수는 영입하지 않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KIA 프런트는 팬들이 뭐라하건 신경도 안 씁니다ㅋㅋ

한화팬이시죠?
한화도 노장진을 그런 식으로 내쳤죠. 팀캐미와 관련해서 선수들 가장 잘내치는 그룹 중 하나가 한화입니다.

기아 역시 김진우 사태를 겪으면서 그에 대해 강화된 방침을 보이고 있던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번 일은 좀 이외긴 하네요. 그만큼 타자가 부족한 것이기도 하겠고요.

확인해보니 윤승균이 꽃뱀에게 당했다는건 그야말로 낭설같습니다.
팩트는 윤승균이 성폭행을 했고, 이로 인해 실형판결을 받았다는거네요.

기아가 윤승균을 선수단에 뽑아서 1군에 올리기라도 한다면 바로 야구 기아 안봅니다..이건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