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봉중근 인터뷰
- 작성일
- 10-11-02 12:51
http://news.nate.com/view/20101102n04270?mid=s1000
"시즌 막판에 많이 던지지 못해 LG팬들께 죄송합니다"
"나중에 저를 도와줄 이들도 LG 타자들이기 때문에 그들을 믿습니다"
"팀이 지면 서로 억울해 하고 슬퍼하는 마음이 LG에 꼭 필요해"
"팬들 글 대부분 읽어. 잘했을 때 칭찬 듣고, 못하면 욕도 먹는 게 프로"
"서로 용기 주는 심수창과 가장 가깝다. 이병규 선배가 제일 무서워"
"연락은 못하고 있지만 제 머릿속에는 항상 이상훈 선배님이 있다"
"아시안게임때 좌완 투수들이 잡아내는 견제사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투수로 사는 지금도 행복하지만 방망이를 가끔 잡으면…"
역시나 봉중근다운 열과 성을 다한 인터뷰입니다=ㅂ=
글고보면 대표팀 주장은 투수들도 많이 했네요. 박찬호, 손민한, 봉중근...
"시즌 막판에 많이 던지지 못해 LG팬들께 죄송합니다"
"나중에 저를 도와줄 이들도 LG 타자들이기 때문에 그들을 믿습니다"
"팀이 지면 서로 억울해 하고 슬퍼하는 마음이 LG에 꼭 필요해"
"팬들 글 대부분 읽어. 잘했을 때 칭찬 듣고, 못하면 욕도 먹는 게 프로"
"서로 용기 주는 심수창과 가장 가깝다. 이병규 선배가 제일 무서워"
"연락은 못하고 있지만 제 머릿속에는 항상 이상훈 선배님이 있다"
"아시안게임때 좌완 투수들이 잡아내는 견제사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투수로 사는 지금도 행복하지만 방망이를 가끔 잡으면…"
역시나 봉중근다운 열과 성을 다한 인터뷰입니다=ㅂ=
글고보면 대표팀 주장은 투수들도 많이 했네요. 박찬호, 손민한, 봉중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