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_-+++

김성한을 델꼬 오고 싶다 이뜻인가염-_-a

김성한만 아니었어도 김성래가 오래 선수생활했을텐데...
김성한이 2루로 뛰면서 스파이크바닥으로 김성래 다리를 강타했었죠.

헉;
뭐 그래도 나름 그 시절 치고는 선수생활 오래 했으니까요;;

그때 부상만 아니었어도 훨씬 나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었는데;

박석민이 잘 크면 우타빅뱃으로 인정 받을 지도~
그리고 김성한과 그런 악연이 있었군요. 안타깝;;

선감독의 장점중 하나가 저런 것이라고도 생각이 되요.

단.. 자신이 변해야 하는게 더 중요하다능;;;

어여튼 성래옹 정말 반갑습니다. 어설픈 초짜 일본인 코치보다는
삼성이라는 팀에 애정이 많은 래전드가 코치로 있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 시절 김성래는 진짜 무서웠;;

돌아온 홈런왕.. 참 임팩트 있었죠 감동 스토리 ㅎ

거포중에 드물게 직구보다 변화구를 잘 넘겼던 선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