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안습의 강정호 신인왕 투표 결과도... 최형우가 신인왕을 타는 것은 맞지만 강정호 2표는 진짜 기자들 너무하네요...

신인왕득표 ( 94표 )
최형우(삼성,내) 76표 - 김선빈(기아,내) 7표 - 손광민(롯데,외) 5표 - 유원상(한화,투) 4표 - 강정호(히어로즈) 2표

대세는 빵횽시대

강정호 2표는 충격과 공포네요..;;

아.. 그리고 박한이가 열다섯 표 나온것도....-_-;;;

최동수가 득표를 한것도 충격 +_+

저는 경수가 더 -_-;;

빵횽.. 이건 좀 너무하네요. 쳇

사실 저라도 김광현 주겠지만 윤석민44표도 좀 적지 않나 하는 생각도 있긴 있네요...

아무리 봐도... 대충 보고 자기가 싫어하는 선수들 제낀다음에 찍은 거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박진만 선수 아쉽네요 ㅠ

솔직히...박진만선수가 아쉬운게 아니라 박기혁선수가 아쉬워야할 상황...

만두 횽님은 아쉽다기 보다 위험했죠..;; 저정도 접전 펼친것도 사실은 좀 에러.. 올림픽에선 정말 잘해줬지만.. 사실 올해 성적은 좀 안좋았잖아요.
만에 하나 만두 횽님이 ㄱ이 제끼고 1등 했으면.. 이종욱-박재홍 못지 않은 논란을 낳았을 겁니다. 박기혁이 롯데 소속이란걸 생각하면 더 그렇구요.(저 삼롯 팬인거 아시는분 아시죠? 다른 의도가 있는 표현이 아닙니다.)

만두횽이 평소에 상을 못 받은 붕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뽑히는 건 안하느니만 못하죠. 만두횽도 후배보기 무척 미안해지고... 안 받은게 다행같아욤~

호 박재홍은 꽤 쇼크네요..

리쿠가 5위, 울 용큐가 4위라니... 타이거즈팬이지만 안들호스러운 득표군요.

제가 아무리 두산팬이라도 박재홍의 5위는 정말 쇼크네요......
우승프리미엄도 없고..... 올시즌 최대의 플러스요인은 아무래도 올림픽인거 같네요.
박기혁, 조성환 선수는 그 올림픽 프리미엄도 뚫었으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뱀발....마지막에 '홍성흔(롯데)'라는 표현이....... 참으로 ㅠㅠ 이효오

박재홍은 표가 너무 적고 박진만은 너무 많네요;;

투표자들 수준이 너무 저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