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민이 중견수는 발이 느려서 안되겠죠? ㅋㅋ

머 현실적으로 보자면 송광민은 우타대타, 연경흠은 좌타대타를 노려야겠죠.
송광민, 연경흠이 커리어나 실력, 모두 이영우, 디아즈를 누를수 없다고 봅니다.

머 연경흠, 송광민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당장 저 핀치히터 자리만 따 내어도 성공이죠.
우리는 리빌딩을 하는 팀이 아니고 현전력 유지가 목표인 팀이니.

핀치히터 자리는 보장되는 거 아닌가요? 내가 너무 콩깍지인가;;; ㅠㅠㅠ

핀치히터 자리는 1순위이죠,
다만 아직 풀타임 주전은 아니라고 봅니다. 머 기회도 안 주면서 그런말 할 수 있냐~ 라면 할 말 없지만,

올림픽 이후 꾸준히 출장기회를 받은 송광민, 이여상 중
이여상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송광민은 좀 아쉬웠죠,
송광민, 머 어울리지 않는 테이블세터 자리였다고 하면 역시 할 말 없지만.
한경기 잘하고, 3경기 말아먹는 패턴이었어요.

윤재국은 머 계속 말아먹었지만. 연경흠은 지금의 컨택가지고 풀타임 레귤러는 무리라고 봅니다.

디아즈 어깨는 좀 궁금하네요.
사실 중견수 감이 없긴 없죠, 발만 빠른게 아니라 어느 정도 어깨랑 타구판단 능력도 필수이니, 추승우는 발이야 최고지만 판단과 송구에는 좀 문제가 있고,
광민이랑 연경흠은 수비 타격 둘다 아직 레귤러감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겨울에 열심히 하면 차도가 좀 있겠죠. 원우옹 중견수로도 플옵 나갔었으니 분발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