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뭐 길게 쓸 얘긴 아닌듯 하고요..

사도스키 본인도 몸쪽 승부 분명히 한다고 언급하고 있네요.

몸쪽 높은공을 위협구로 사용한다고도 하고요.

타자를 맞힐 생각은 없는게 당연하구요.

그렇지만 한국에선 타자가 맞는 일이 너무 자주 일어난다고도 말하고 있네요.

아울러 KBO 규칙을 바꾸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사도스키가 구체적으로 말하진 않았지만..

그 규칙 바꾸기에는 몸쪽 공이 제구 안되어 헤드샷등 타자의 선수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사고가 일어날 경우..

이를 방지하는 규칙을 언급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미 미국이나 일본에는 시행되고 있는 헤드샷을 하게되면 투수가 퇴장을 당하게 되는 규칙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아울러 맞아서라도 출루하는것이 옳다는 발상을 초딩야구에서 부터 코치가 가르치는 어이없음을 경고하고 있구요.

실제 천하무적 야구단을 보면 고교생들이 맞고 나가지 않았다고 감점을 주고 그러지요.;;

우리는 그것을 보고 동의하고 있고요.. (어이없죠)


타자에게 출루는 매우 중요하지만 목숨보다는 소중 할 수가 없을 겁니다.

그렇기에 일부러 맞으려 하는 타자는 그 타자를 퇴장 시키는 규칙 개정이 필요해 보이고요...


투수에게 타자와의 승부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은 좋지만, 위협구를 통해 타자를 압박할 생각이라면...

그것의 실패를 통해 얻게되는 불이익 (퇴장)도 감수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자연히 위협구의 횟수도 줄어 들 것이고..한국에서 타자들이 맞아나가는 일도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것이....사도스키 생각이 아닐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