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으로선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었던 것같은 이 느낌;;;

한 마디로 미쳤군요...두산이 내야수 많아서 안 뽑을 줄 알고 뺀 모양인 듯 한데...
그 돈 써서 이원석 내줄 거였으면 차라리 내야수 부족한 기아랑 트레이드를 하지 왜 FA를 잡았는지...

그쵸 홍성흔 - 이원석이면.. 1:1 트레이드도 가능했을지도.. 라는 생각이

작년 같은 분위기였음 충분히 가능한 카드였죠.
김재호는 아직 미지수의 선수, 이대수의 체력문제, 그리고 홍성흔의 07년 부진, 이원석이 강감독 체제 하에서 롯데의 주전 유격수로 뛰면서
그 나이대 내야수 중 가장 많은 경험, 두 선수의 나이 다 감안하면 가능한 트레이드였다고 봅니다.

헐;
헐;
헐;
헐;
헐;
역시;;;;

노숙님;;;;;;; 그래도 에이 설마요;;;;;;;
근데 기아랑 카드를 맞춰볼 가능성은 큰듯.
어차피 손시헌도 제대하고.
이원석을 카드로 쓰기보다 이대수를 내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요;

롯팬들 완전 공황상태겠네요.
근데 이원석이 보호명단에 안들어가나요;
아니 왜;
박기혁도 군대가야 하는디;;;
원석이도 가야하지만;;

이대수나 이원석, 김재호 셋 중 하나는 데려올지도 모르겠구나... 좋아하면 롯데팬들에게 혼날래나요? ;;

김민성이 있어서 원석이를 안묶었나? -_-;
박기혁선수도 1년 더 뛰는 거 같고 홍포들어오면서 대호는 3루 고정이니깐 원석이 자리가... ㅜ_ㅜ
원석이 두산에서 뛸 수 있을까여? 서울팀이면 자주봐서 좋은데-

결국 트레이드를 염두한 선수지명을 했군요.

개인적으로 진민호 - 이원석 or 이대수면 해볼만 하다고 보는데...
머 카드는 두산이 쥐고 있는거니. 양현종은 꽤 아쉽죠

저도 진민호면 OK, 양현종이면 NO했음 좋겠네요. 양현종이 들어간다면 판을 키우던가요. 키울 판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_-

저도 진민호면 OK, 양현종이면 NO했음 좋겠네요. 222

팅이님 미안. ㅜㅜ

진민호 정도 받으려고 이원석, 이대수 내놓지는 않을겁니다. 아마 판을 더 키우겠죠.

일단 진민호보다 보여준게 많고 연차가 적은 진야곱, 금민철이 있는데 그리 땡기지 않네요.

변수는 김동주의 일본행?

쓰읍;

기아가 막강타선이라 내줄만한 타자가 없는데 ㅋㅋㅋ

롯데가 무슨 생각으로 저런건지
이원석 내년에 기아서 볼거같네요

왠지 베어스, 타이거즈, 이글스가 각각 트레이드를 나서는것도 가능성이 있어뵈네요...

결국 이 부분의 변수는 두목곰의 잔류여부...

한화는 아마 내야영입은 없을겁니다. 중견수 아님 무조건 투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