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구단에 손이 발이 되도로 비는게 절찬데 -_) 이런 기사는 언플이라는 시선만......

참 동렬옹이 물려준 번호가 점점 아까워지는 선수내열 ㅜ

18번은 영구결번됐고; 김진우는 34번인데 입단초기엔 몇번달았었나요?

그 영결이라는 모호해서 아마 입단할떄 동렬옹이 자기 등번호를 물려줄 선수다 라면서 물려줬었죰 -_);;

한시즌정도 달았던걸로

18번이 공식적인 영구 결번 상태가 아니었지만, 정서상 못달고 있는걸 기아측에서 선 감독에게 '김진우 줘도 되겠냐'라는 식으로 문의를 했고, 당연히 선 감독이 '안된다'라고 할 수 없으니 '괜찮다'라는 대답을 했고, 기아에서 18번을 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그 후 기아팬들이 들고일어났고 결국 해프닝으로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18번을 달고 뛴 적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34번 달기 전에는 20번을 달았던 것으로...

안타까운선수
심정이 이해될거같으면서도 이해는 못하겠네요

솔직히 언플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렇게 복귀를 원하면 구단에 찾아가야지 왜 기자를 만나고 있는지..

예전같으면 처자식 먹여살려야 되니 그래도 짠한 마음이 들었을텐데, 이혼했다는 소리듣고는....
술먹는것도 문제이긴 한데, 술먹고 못난짓을 하니 더 문제지.

이혼 했대요?
진우처가 고생 많이 했는데....

연습생으로 못받아 주나요?
노장진 꼴 날것 같은데..

동료 선수들이 김진우 복귀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있는 것이, 복귀가 어려운 큰 이유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그럼 더 많이 어려울 것 같네요. 할 줄 아는 것이 정말 야구밖에 없을텐데 안타깝네요.

정말 운동이 다시 하고싶으면 구단찾아가서 팀과 선수들에게 용서를 구할생각을 해야지 허구헌날 언론플레이만 하고 있군요

예전에 제가 본 타이거즈 고참선수도 김진우에 복귀는 기대도 안하는 눈치던데 저도 정신차리기 전에는 절대 받아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만 25밖에 안된 선수이고 공백기도 그렇기 길지 않았습니다.

부상으로 수술했다치고 독하게 마음먹고 훈련하면 다시 돌아갈수 있죠

하지만 지금처럼 어영부영 하고 언론플레이로 시간보내다보면 도저히 돌아갈수 없는 곳까지 가버릴지도 모릅니다.

뭐가 먼저인지 좀 알고 행동했으면 좋겠네요

추천

기아팬분들도 김진우는 포기하시는 게 좋지 않을런지....... 돌아와봐야 그닥 일거 같고 기아가 뭐 우완 파이어볼러가 부족한 팀이 아니니....

이미 군대 특례까지 받는 부동의 우완에이스도 있겠다..............

타팀팬으로 함부로 말하기가 그렇지만.
아직도 자존심을 세우려는것 처럼 보이네요.
구단 또는 팀내 고참을 찾아가야죠.
아직도 와주기를 바러고 있으니

에구 김진우 윤석민이 반만 닮아봐라~~ ㅉㅉ

그래도...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작은 실낱같은 희망 하나 정돈 줘봤으면 좋겠네요...
너무 힘든 삶을 살아가는거 같아 눈뜨고 못 보겠심 ㅜ_ㅜ;;;

진우야... ㅜ_ㅜ;;;;;;;;; 열심히 한다고 싹싹 빌어... 그리곤 열심히 하장...

ㅠ_ㅠ 아 진짜 진우 픽하고 얼마나 기대 마니 했었는데...

일단 함평에서 1년 꼬라박고 시작.ㅡㅡ.

함평에서 일년 꾸준히 한다면 많이들 믿어줄텐데 말입니다.

김진우는 더이상 한국야구에서 안봤으면 합니다

아직 많이 멀었네요

음모론 계열일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타이거즈가 내야수를 매우 원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런 상황에서 터져나온 김진우 관련 기사를 보건데
왠지 계륵같은 상황에서 보유권이란 부분을 트레이드 카드에 포함시키려는 구단의 팬심 및 기타 등등을 떠보기위한 액션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기사가 당최 당혹스러운것이 기자가 느닷없이 김진우선수에게 연락을 취해 이런 기사를 올리는것도 그렇고
반면에 김진우선수도 아무리 살짝 공황상태라지만 아기처럼 징징대는 느낌으로 이런 인터뷰를 하는것도 그렇고...

또 거기에 한가지 더 의심스러운것은 기아 선수단 자체가 김진우선수의 복귀를 반대한다는것...

왠지... 느닷없이 어떤 유망주와 묶여서 트레이드가 덜렁 되어버리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근데... 김진우선수... 정말 무서웠었는뎁... 대체 어쩌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