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퇴출 대상 용병은 확실히 눈에 보이는 가운데
로페즈나 번사이드 쪽은 점수가 좀 후하신 거 같기도~
가르시아는 롯데에 좋은 외야수들이 많아서 그렇지 다른 팀이었으면 안정적으로 B+ 주고 싶어요

콜론에 대한 평가가 저랑 딱 겹치는데서 좀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분명히 잘해주고 있는 용병인데 저도 콜론에게 큰 기대감은 들지가 않아요 그냥 그럭저럭 괜찮은 외국인 투수

A+ 급의 예에서 빠져서는 안될 회색가수가 아쉽근효 +_+

넥센은 아마 용병은 소모품이라는 개념에서
외야 한 슬롯을 용병으로 메꾸기보다는 어차피 성적과 상관없는 팀이니 그 자리를 신인 선수들에게 기회나 주자
라는 마인드였을 것으로 추측 (다른 현금 트레이드와는 달리 투수 용병이 김시진 감독 요청이었다 하니;)
클락이 이렇게 빠이빠이 하기엔 안타까운 선수지만 팀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었다고 봐요

왈론드는 B+정도는 줄 수 있을거 같은데요.
로테이션 거르지도 않고 선발 구실은 해주고 있는거 같아요.

카도쿠라는 지금 모습만으로도 Ao는 확실하다고 생각;;; 레딩은 계속 봐야겠지만 내년에 자기가 메이저 돌아간다고 할 것 같아서 과연 재계약이 수월할까;;; 싶고욤.

가르시아는 그냥 안고 갈듯. 사실 가르시아를 대체할만한 투수를 찾는 것도 이젠 하늘의 별따기고... 준수한 활약은 계속 해주고 있으니까요.

로페즈는 좀 더 보고, 콜론은 더 나은 투수 용병 찾지 않는 이상 끌고 갈테고... LG와 넥센은 용병슬롯 다 교체할듯 합니다 내년에; 한화도 마찬가지고요.

데폴라가 잘해줬지만 감독탓..이라기보다는 팀탓과 여러가지 상황탓에 내년엔 힘들 것 같고.. 그야말로 용병이라면서 막 굴렸으니까요. 부에노는 몇경기 봐야겠지만 작년 연지 Ver 2.0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크루세타 D
부에노 B+
번사이드 C+

음 히메가 A+고 카턱을 Ao로 하면 될꺼 같은데ㅋㅋ머 주관적인거니깐요

저는 왈론드 B+ 주고 싶어욤. 이닝 먹어주는 게 상당해요.

로이스터감독님 A +_+

카턱 정규이닝 채우고있고 12승인가 13승인가에 방어율이 2점대? 3점대초반? 으로 리그 4위인가 그런데,,,당연히 A0 는 되죠.

가도쿠라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