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탈퇴하고,
사적인 친구들과 교류하는 싸이 몰래 열었는데,
어제 털렸다고 하드라구요 ㅠㅠ

일촌도 안 받고 그러려고 했던거 같아요.
하지만 그런다고 안 알려지나요.
에혀. 잘 견뎌야 할텐데.. ㅜ.ㅜ

그런데 싸이 방명록 일촌끼리만 대화하고 그러게 못하나요? 털렸다는 건 방명록을 다 개방했다는 거 같은데... 사적인 이유로 몰래 열었는데 그랬다는게 이해가 좀 안 가네요;;; 실은 제가 싸이를 안해서 잘 모릅니다;;; 그러고보면 석민이싸이 열었다 닫았다 그런 소식 몇 번 들은 거 같은데... 석민이도 은근히 싸이 포기가 안되나봐요;;;

싸이의 방명록은 로그인만 하면 다 쓸 수 있게 되어있어서요.

젊은 선수들이니까 이해하면서도 이런일 있을때면 그만하지 싶네요.

싸이 방명록은 일촌 공개 기능 없어요!
일촌이면 비밀글로만 쓸 수 있을뿐;;; ㅋㅋㅋ

나이스옹 왕년에 싸이질도 안해본 티가 여기서...ㅠㅁㅠ 안습;

화이팅

홍성흔 선수도 윤석민 선수도.

화이팅

기아도 롯데도.

누가 그 걸 고의로 하겠냐..
걍 순간적으론 충격이 커서 격한 반응 보이는
사람들도 있을테지만...
홍포도 초고속 복귀하고 너도 다시 부상 전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그러자.

홍포의 짐승같은 복귀 바랍니다.

이와중에 두산 윤석민선수가 괜히 주목받는군요... --;

맞아.. 우리팀에 윤석민이 있었지... 잘 크고 있긴 있는거냐... --;

홍포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울팀 떠났어도 정말 좋아하는 선수라... 144타점 기록 가뿐히 깨버리길 간절히 염원하고 있었는데... ㅠ.ㅠ

에휴..그래.. 그렇겠지.. 너무 맘고생깨나 하겠네;;

제발 선수들간에 부상은 없었으면...ㅠㅠ

홍포가 가장 가슴아픈거야 누구나 다 인정하는 부분이고,
석민이도 올 시즌에는 이런저런 일들로 굉장히 힘들겠네요.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겪는 거니까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

윤석민은 올해 정말 다사다난하군요;;; 최다패 한 해보다 심정적으로는 더 힘들지 않을까...

에구;;; 석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