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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22명 의견이 분분하던데... 잘 모르겠네요. ^^;

그냥 22명으로 해봤습니다. 20명은... 정말 재앙이라능... --;

'경험'으로 뽑는다면 이승엽이 빠질 수가 없죠. 국대 은퇴했나요?

60인 엔트리에 빠진 선수도 제외했어요.

어쨌든 60인 엔트리안에서밖에 못뽑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

아...예비 엔트리를 제가 자꾸 까먹는군요 =_=;;

네.. 예비엔트리가 없었다면 저 명단에 이승협-권혁-박지만-김동주-이병규 등등이 포함될지도... --a

저대로는 아니겠지만, 왠지 저 틀에서 변화를 살짝 주는 방법으로 짜여질 거 같네요 -_-

저런 식의 엔트리라면... 저는 최정보다는 강정호를 데려가겠습니다. 내야유틸 측면에서는 최정보다 강정호가 더 나은데다가...(최정이 다른 포지션에 나온 수치가 거의 없는 걸로 아는데...) 과거 이택근처럼... 강정호도 포수로 투수 연습하는데 쓰일 수가 있,,, =ㅂ=;;;

최정이 유격도 가끔 봤어유..

강정호의 국대경험이... 있나효? ^^a

송은범도 다른 이유가 아니라 국대 경험 없는거 같아 뺀건데... --a

흠... 내야 유틸로 분명 뽑힐줄 알았던 원석이만 안타깝.... -_);; 최정을 대려가란 말이다!!! 뭔넘이 꽃범호냐;;;

이범호도 빠져야 되지 않나요?

올시즌 주전1군으로 활약한것도 아니고..이번에 1군와서 타수에 비해 영양가 없는것도 사실인데 쩝

대회경험때문에 뽑는 3루면 돼호 3루가 훨 낫죠;;어차피 수비야 대호가 헬이여도 손션형님이..ㅎㅎ

이범호 쓸꺼면 전 솩팬이지만 강정호 데려가는것도 좋다고 보내요..강정호는 내야 유틸이 다 되니깐;;

이범호는.. 이미 조감독님이 '반드시 데려가겠다'고 공언한 기사가 떴죠. (바로 아래 나샤투님이 퍼오신 글) 본인이 극구 고사하는데도... '이범호 반드시 최종엔트리에 넣으셈. 하고 KBO에 얘기했다고...'

위의 21명이 다 빠져도 이범호는 안빠질듯...

그리고 위의 엔트리는 '이범호를 뽑는 기준(국대경험만 있다면 올시즌 성적따윈 신경 안씀)'으로 구성한 것이구용. ^^;

흠..넹

전 조범현감독 나름 뚝심있따고 생각했는데 평가가 사라지는군여 -_-a

뚝심은 있죠. 똥고집 ㅎㅎ

임태훈은 빠져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