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결정을 바라시는 지?

자를려면 자르던지, 유임을 할려거든 타코나 투코등등 대대적인 개편이 있든지요. 어제 선수기용은 정말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박감독이 올해 처음 아닌가여?

5년이나 기다렸다기 보다는 5년을 바라 본다고 수정 하심이 조금 더 전체 문단에 어울리지 않을까 합니다.

처음이죠. 5년이나 또줘야합니까 지금 이상태로가면 미래도 없어보입니다.

엘지도 글케치면 투수진은 다른팀하고 마찬가지로 부상 멤버 많지 않은가요?

작년에 1위하다가 지금 중위권 싸움하는것도 아니고

작년에 중위권팀 감독 1년차인데 항상 비판적인 시각만 갖고 계신게 아니신지..

타팀 문제에 왈가왈부하는 건 싫지만,

진짜 LG의 미래를 보고 싶지 않으면 박감독님 해고하면 됩니다.

임기 5년 보장해준다고 데리고 온 감독 1년만에 해고한다면, 그 이후 어느 유능한 감독에 그 팀에 올 것이며,

온다고 해도 장기적인 안목은 팔아먹겠죠.

구단이 간섭해서 하는 대대적인 개편 역시 마찬가지겠죠.

5년약속한 감독을 잘라버리면 텔레만님 말씀대로 웃긴얘기가 되는거죠.
현재의 코칭스태프가 박감독님의 사람이 아니라는게 중론인 것 같은데 유지현, 송구홍코치를 포함한 현재의 코칭스태프를 모두 잘라버리고 박감독님의 입맛에 맞는 조각을 한후 2년정도를 더 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코칭스탭과 감독님이 맞지 않는다면 어떤 감독이 LG사령탑에 앉는다해도 마찬가지의 결과가 나올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