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안녕하세요


주말3연전을 상콤하게 말아묵었네혀.


원래 쌍둥이 주특기가

거짐 대략 10년전부터 중요한 경기 말아묵기


꼭 이겨야 할 경기 허잡하게 실수로 망치기



맨날 안봐야지 하면서

또 보고 있고 ㅠㅠ


3시간이 아깝다고 안본다고 하면서도

오후5시면 슬금슬금 베팍 접속해서 야구 보고 ㅠㅠ


혼자 열받고;;


괜히 회사와서 야구에 관심도 읎는 사람 붙잡고

하소연하고 100원 잃고



아우~

진짜 어제 하는 것봐서는



저 뻥 조금까서


엘지본사앞에서 일인시위하겅가


아님 구단버스에 파이야~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