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급의 카드이지만 감독으로 트레이드를 추진했으면~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양심이 있다면 할 수가 없는 +_+;

올 해 그냥 꼴찌하고, 몸 안 좋은 선수들 푹 쉬게 한 다음 내년을 노렸으면 좋겠어요.
1픽으로 즉전감 괜춘한 선수 물고 부상인 애들 정상컨디션으로 돌아오면 충분히 우승 노릴 수 있는디...

감독이 에러라 +_+;

같은 감독으로 작년에 우승했습니다. 선수들 건강하고 뽀록 좀(많이;;) 터지면 우승할 수 있어요. ㅎㅎ

뽀록이 2번 터지면 그것은 진짜 로또 +_+

우리가 절실한건 백업강화, 2군 선수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는 것(이라 쓰고 감독교체라고 읽는다)이죠.

2군전용훈련구장을 위해 함평에 부지도 매입했고 내년초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데 2군환경의 개선도 개선이지만 동기부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군에서 올릴 선수가 없다고 지껄이는(그러면서 2군감독에 현장에서 물러난지 3년지난 식당주인을 앉히는건 무슨 코미디) 감독아래서 무슨 야구가 하고싶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