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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20&article_id=0002154561&date=20100727&page=1


선쿨 코멘트

본인이 상당히 어려운 결정을 해줬다. (25일 양준혁과 면담 때) 타자로서 우리나라를 대표해온 선수이니 제2의 야구인생도 잘 개척하라고 얘기해줬다. (당장 올해를 비롯한 포스트시즌 경기 때 경험 많은 노장이 아쉬울 수도 있겠다고 하자) 어린 애들이 많이 경험을 쌓아야 한다. 아직 우승 전력도 아니고, 몇 년간 팀을 만들어가야(리빌딩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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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년을 뛰면서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를 만든 타자 은퇴인데...

무슨 백업선수 하나 은퇴하는 모양이네요 ㅋㅋㅋㅋ

어린애들이 경험을 쌓아야 한다라...무슨 프로야구단이 선수 육성군이냐, 유소년 클럽이냐.

리빌딩해라.

선쿨은 도대체 야구를 왜 할까요?

이기려고? 무얼위해? 본인을 위해?

프로야구 마인드도 없는 그저 승부에만 매몰된 프로야구 감독따위 보고 싶지 않군요.

정말 욕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