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로이스터 감독, 가르시아 선수 열풍을 꼽고 싶은데... 1번에 포함인가보죠?~

예... 두산팬으로 10대 뉴스 뭐가 있을까요?

마햄 은퇴도 껴주세요.

로감독 선임이 크죠...

기아팬 10대 뉴스

1. 어김없이 개막전은 패했다.
2. 임준혁의 배치기
3. 윤길현 사건
4. 최희섭의 악몽
5. 그래도 리마때문에 웃었다.
6. 선빈이 이놈 작은고추가 매운데;
7. 한기주가 우리팀 망신 다시킨다.
8. 용규가 겨우 메꾸는구나.
9. 병두야 밥은먹고 사니?
10. 그래도 종범신과 에이스오브에이스가 있어 행복한 기아팬.

저의 10대 뉴스

1. 폭풍같은 3패패패패현진의 결과물, 포스트시즌 탈락
2. 현진이 군면제. 덤으로; 올림픽 금메달
3. 클락(눈부신 활약이든 안타까운 부진이든 아쉬운 퇴출이든)
4. 회장님 2000탈삼진
5. 별명이 홈런왕
6. 꽃의 안타까운 한해. 연속출장기록도 깨지고, 연속 20홈런 기록도 깨지고...
7. 보는 재미가 있는 태완이 광민이 경흠이
8. 예상했던 바지만(...) FA 민철옹 영우옹 재계약
9. 한화표 마무리 토마스-희근이(토마스, 희근이 보고싶지 않우? 빨리 재계약 하삼)
10. 민재옹 2000경기 출장, 마정길 선수 눈물겨운 노예투, 몸둘 바를 모르게 하던 원상이 전반기 투구, 설레발 치게 하던 후반기 투구, 추승우 2익수 수비나 마정길 트리플 악셀 실패나 암튼 이어지던 한화표 개그. 그리고 또 (이쯤에서 끌려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