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에 기대하면 커리어 내내 3번 중 한번만 쳐도 명전 가는 세계니까요.

역으로 아무리 잘쳐도 2번은 아웃이란 소리니....

선발투수에 기대를 많이 걸었는데, 송승준 선수의 햄스트링은 많이 아프네요.

전 로이스터 첫해부터 포시는 바라지도 않았..+_+;;

그냥 꼴지하던팀 잘추스리고 임기내 한번만 포시가길 바랬는데...;;

매년가니...그야말로 보너스받는 기분으로..^______^

송삼봉의 햄스트링이 아프긴 하지만....부상도 야구의 한부분이니....

아~~~그리고 롯데 선발에겐 딱 중심타선만큼의 기대만..+_+;;워낙에 롤코라..ㅋㄷㅋㄷ

오늘 살살 해주세영

그래도 요새 이재곤인가 신인투수가 이닝 많이 먹어주던데 ㅎㅎ

1위팀이 이러시면 곤란합니다..+_+ㅋ

그럭저럭 던져주기는 하는데.......쩝..ㅡ,.ㅡ;;

송승준 선수 롤코가 아니라 허벅지 부상때문이에요
4회에 강동우선수가 기습번트 했을때 1루 뛰어 가는 과정에서 공 잡으려고 하다가 1루수 피하려고 하다가
여러가지로 스텝이 좀 꼬이면서 부상이 왔던것 같네요
그래도 그 뒤로 제구가 엉망이 되긴 했지만 계속 던졌으니 아마 로테이션 거르지는 않을것 같네요

이때까지 해온 모습이 긁히는 날에는 에이스지만...아닐때는..쩝...

그래도 선발까진 만족은 한닭....다만...롤코짓을 많이 해서 못던져도 그러려니 한다는거지....후후..;;

큰부상이 아니라니 다행이넹......

앗 우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