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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력이 이 모냥인 팀에 현재 포수가 3명입니다.

 대체 백용환도 아니고 이성우가 왜 아직도 1군 밥을 먹고 있는지는 미스테리이고..ㅡ,.ㅡ


 잘 치던 이영수는 왜 내려 간거죠? 

 우타 대타라고 나오는 것이 포수입니다;;;

 김형철은 말 하기도 싫고, 외야에서 좋은 활약 할 거라던 채종범은 어디 있는지 보이지도 않고,

 어떤 선수들에게는 소중한 경험을 저딴 식으로 주면서 운영하면서

 타자들 욕하는 것도 순리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분명히 타력이 문제라면 기회를 줄 만한 타자들도 대기하고 있습니다.

 코칭스탭이나 프런트와 껄끄럽기 때문에 그냥 안 쓰고 있는 것 뿐이죠.

 
 사실 이용규나 최희섭 안치홍, 차일목, 김상훈 등은 제 몫을 다 해주고 있죠.

 팀의 중심이 될 타자들인 3,4,5번 감이 없는 거지

 다른 타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괜찮게 해 주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지지 않는 다는 것이고,

 운용이 병맛이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