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은 잉여놀이를 해도 2할후반대네여..아무래도 안정감을 하면 3루는 황재균이~_~

황재균은.. 아무래도 시즌 초반 부상으로 날려먹을걸 빠르게 만회해서... 적어도 작년이 반짝이 아님을 올시즌에도 증명하는게 우선이겠죠. ^^a

에이; 수비로 봐도 최정이죠; 황재균은 부상으로 인해 경기 출전수가 적은건데;;

현장에서 뽑은 최고의 3루 수비가 최정이었죠. 제가 봐도 수비면에서는 황재균보다는 최정이라고 생각해욤.

송광민 저렇게 놓고 보니 생각보다 괜찮,,, 넣어주셔서 고맙지만... 광민이는 이미 스스로 군대행을 선언했습,,,(내년에 신인 들어오면 난 군대에 있을거다~) 아니 이 녀석 야망도 안 가져보고 군대행을 선언이라닝;;; 이게 무슨 자학개그냥? ㅠ_ㅠ

아니 타팀팬분들이 세분이나 이렇게 옹호해다니;;;;
ㅠㅠ

일본도 사회인야구 선발을 보낸다는데... 우리가 뭐하러 아시안게임에 최정상의 팀을 만들어 보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요새 아시안게임 금메달 하나가 그렇게 귀한 것도 아니고...
지금 감독이나 단장 입장에서는 당연히 최고 선수 이끌고 가서 쉽게(?) 금메달 따고 자신들의 명성을 보전하고 싶겠죠...
하지만 대회 수준이 떨어진다면 그 만큼 격에 맞는 선수단 구성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조금 속보이기는 하지만 미필 위주로 팀을 구성하고 축구 올림픽대표에서 와일드카드로 몇명을 기용하듯 에이스급 선수를 4~5명 정도 보강하면 최상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네.. 저도 동의합니다. 변수가 있다면 대만일거 같아요. 대만이 MLB에 진출한 선수 & NPB에 진출한 선수를 망라한 호화 대표팀 꾸민다는 소문이 돌던데... 그렇다면 우리도 선수단구성에 신경써야겠지만... 아무래도 그런 선수들은 차출이 어려울테니... 대만도 자국 프로리그 선수들로만 팀을 구성한다고 가정하면..

제가 감독이라면 군필은 투수 3명(류현진, 김광현, 윤석민), 야수 3명(이대호, 1번타자감(정근우or이종욱or이용규or이대형), 포수 1) 이렇게 6명만 데려가고 나머지는 전부 미필로 구성하고 싶다능... ^^;

므핫 어느곳에도 치우치지 않는 정말 객관적인 글이네요..

그냥 sk에 류뚱, 봉, 윤석민 더해서 가면 그게 최강 ㄷㄷㄷ

서비스로 대호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