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오늘 4:2 상황... 김선우가 6이닝 정도 책임지고 7회에는 확실히 교체될 타이밍이었는데...

불펜 보니 어제 20여개의 공을 뿌린 고창성은 몸을 푸는데...

정재훈은 안보이더군요. --a


성영훈도 몸 풀고.. 지승민도 열심히 몸 풀고 하는데도... 역시 정재훈은 보이지 않고...



정재훈 마지막 등판이 지난 일요일이죠? 그래서... 혹시나 내일 선발 나오려나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혹시 일요일 선발로 나오려나?



아니면... 내일은 장민익은 1~2이닝 던지고... 정재훈 길게 던지게 하려는 복안이신가...



아니면... 어디 안좋은건가?



여튼... 오늘 고창성대신 정재훈이 딱 나와야할 타이밍이었는데 불펜에서 전혀 볼 수 없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