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아....오늘 비 오길 바랬는데...oTL
또 우린 경기 하겠군요 흑흑
이러다가 경기 도중에 비가 올거 같긴 한데....-_-;;;;;
하아...
타자들 지친 기색이 역력해서 오늘 쉬길 바랬는데 말이죠....


무지한 백성들이 참지 못해 성을 내며 말하길,
"갈량이시여, 꽃과 큐과 지치고, 나비는 공을 띄우고 있나이다. 어찌그리 태평하십니까?"
하며 아우성이었다.
조갈량 께서 웃으시며 가라사대,
"승부처가 아직 오지 않았으니 순리대로 가면된다"
하시며 노혜수의 어깨를 주무르시었다.
브이기 11장 7월편 말씀.

윤석민, "평균자책점 1.99로 1등 하고파"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0710111103420&p=poctan

"다른 거 필요 없습니다. 평균자책점 1.99로 1위하고 싶습니다".

KIA 타이거즈 '토종 에이스' 윤석민(25)이 다승왕도, 탈삼진왕도 정중히 사양했다. 오직 한가지, 평균자책점 1위에만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너의 바램, 나의 바램. 이심전심? *_*


긍데 신기하게 말이죠...
올해 처음으로 한게 사랑의 적립 이벤트에 제가 참여해보았어요.
4월달에 참여하면서...
그 당시 석민이는 지질히도 못하던 순간이었고,
그래도 내가 아님 누가 니 이름에 걸어주리? 옜다~ 함서
윤석민 승리당 천원,
방어율왕에 만원,
다승왕에 만원,
시즌 MVP에 만원을 걸었었는데 그 뒤로 석민이 페이스가...ㅎㄷㄷㄷㄷㄷ

더불어
진우가 3군에서 던진다는 소식을 듣고
설마 올해 안에 올라오겠어? 하지만 희망을 주기 위해...
진우 1승에 3천원을 걸어쒀요.


그리고 진우는 한 달후 1군에 올라온뒤에...
세이브를 올리는데...-_-

나는야 행운의 임호? *_* 라고 마구마구 우겨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