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11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10 인기투표 1차집계
- 작성일
- 11-06-07 15:29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10 인기투표1차 집계
- 롯데 이대호 선수239,077표로1차 집계 최다 득표 선두
- 롯데 이대호 선수239,077표로1차 집계 최다 득표 선두
2011년6월 6일(월)
5월30일(월)부터 KBO(www.koreabaseball.com)와 네이버(www.naver.com), 구단, Sports2i, 프로야구선수협회 홈페이지에서 실시되고 있는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10 인기투표1차 중간 집계가6월5일(일) 18:00를 기준으로 유효 투표수 425,444표를 기록하였다.
1차 집계에서만 유효 투표수 42만여 표를 기록해, 지난해1차 집계 대비 17%가 늘어 앞으로5주간 더 진행되는 최종 집계까지 역대 최다 투표수(2009년1,401,532표)까지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1차 집계에서는 Eastern League(SK, 삼성, 두산, 롯데) 1루수 부문 롯데 이대호 선수가 239,077표를 획득하여 237,174표의Western League(KIA, LG, 넥센, 한화) 포수 부문 LG 조인성 선수를 근소한 차이(1,903표)로 제치고 최다득표 선두를 달리고 있어 앞으로 두 선수의 최다득표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시즌 타격7관왕이라는 대기록의 주인공인 이대호 선수는 시즌 초반 부진을 극복하고6월6일 현재 타격6개 부문에서1위로 올라섰다. 지난 시즌 포수 최초100타점을 달성한 LG 안방마님 조인성 선수는 올 시즌에도 공격과 수비 양 방면에서 팀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 팀의 주장이자4번 타자로 거듭난 Western League 지명타자 부문의 LG 박용택 선수는 213,420표로 전체 득표수3위를 기록 중이다.
가장 근소한 표차를 보이고 있는 포지션은Eastern League 외야수 부문이다. 143,481표로3위를 기록중인 롯데 전준우 선수는140,381표의 삼성 박한이 선수에 불과 3,100표 앞서 있어 인기투표 마지막까지 두 선수의 각축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차 집계에서 단 한 명만이 득표수1위를 했던 삼성은 올해Eastern League에서 롯데와 함께4명이1위를 기록 중이며, SK와 두산이 각각1명씩1위를 지키고 있다. Western League는KIA, LG가4명, 한화 2명이1위에 올라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는7월10일(일)까지 실시하는 인터넷 및 모바일 투표 참가자 중 최종 집계 후 추첨을 통하여당첨된3명에게 갤럭시탭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현장투표 결과는 최종집계시 일괄 합산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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