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용찬, 첫 라이브 피칭 “개막전 OK”
- 작성일
- 14-02-25 17:49
마무리 복귀를 준비하는 이용찬(25·두산)이 실전 복귀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이용찬은 25일 일본 미야자키 기요다케 실내연습장에서 라이브 피칭을 가졌다. 지난해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이용찬은 실전 투입에 앞선 마지막 재활 단계인 라이브 피칭을 통증없이 무사히 마쳐 실전 투입 시기가 조율될 것으로 보인다. 부상 부위에 통증만 없다면 빠르면 이번주 연습경기에 나설 수도 있다.
이용찬은 “많이 쉬었던 것을 감안하면 제구도 좋았고 몸상태도 생각보다 괜찮았다”고 말했다.
이용찬은 “개막전까지 몸을 만드는 것은 충분하다”며 “팔에 자신감만 생기면 구속은 걱정하지 않는다. 구속보다는 연투가 걱정이다. 아직 연투를 하지 못했는데 개막까지 시간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한편 용병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도 이날 라이브 피칭으로 몸상태를 점검했다. 니퍼트는 3월1일로 예정된 롯데와의 연습경기에 처음 나설 예정이다.
니퍼트는 “공을 던지기 전에 몸도 충분히 준비돼 있었고 상태도 괜찮았다”면서 “라이브 피칭에 들어가서는 막상 좋은 느낌은 아니었지만 만들어가는 과정이고 아직 더 던질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까 전반적으로 괜찮은 것 같다”고 자평했다.
이용찬은 25일 일본 미야자키 기요다케 실내연습장에서 라이브 피칭을 가졌다. 지난해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이용찬은 실전 투입에 앞선 마지막 재활 단계인 라이브 피칭을 통증없이 무사히 마쳐 실전 투입 시기가 조율될 것으로 보인다. 부상 부위에 통증만 없다면 빠르면 이번주 연습경기에 나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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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이용찬. 두산 베어스 제공 |
이용찬은 “개막전까지 몸을 만드는 것은 충분하다”며 “팔에 자신감만 생기면 구속은 걱정하지 않는다. 구속보다는 연투가 걱정이다. 아직 연투를 하지 못했는데 개막까지 시간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한편 용병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도 이날 라이브 피칭으로 몸상태를 점검했다. 니퍼트는 3월1일로 예정된 롯데와의 연습경기에 처음 나설 예정이다.
니퍼트는 “공을 던지기 전에 몸도 충분히 준비돼 있었고 상태도 괜찮았다”면서 “라이브 피칭에 들어가서는 막상 좋은 느낌은 아니었지만 만들어가는 과정이고 아직 더 던질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까 전반적으로 괜찮은 것 같다”고 자평했다.
이 실전 복귀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이용찬은 25일 일본 미야자키 기요다케 실내연습장에서 라이브 피칭을 가졌다. 지…', 'http://images.sportskhan.net/article/2014/02/25/l_20140225020011395002837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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