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희섭 점점 사건이 커져가나요....
- 작성일
- 12-01-11 12:45
KIA 최희섭(33)이 팀을 떠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희섭은 지난 연말 선수단 납회식때부터 새해 첫 합동훈련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희섭의 마음이 KIA를 떠났다"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광주에 있던 신혼집도 이미 처분한 상태다. 새해 훈련 첫날 몸살을 이유로 훈련에서 열외된 뒤 현재는 서울에서 머물고 있다. 선수생활을 포기할 수도 있다는 소문까지도 있지만 현실성이 떨어진다. 여러 추측과 억측이 이어지자 최근 김조호 단장이 직접 최희섭을 만나 "팀에 합류 해 달라"고 직접 설득에 나섰지만 "시간이 필요하다"는 답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과 타구단 선수들 사이에는 "최희섭이 트레이드 요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소문이 사실처럼 퍼지고 있다. 정작 최희섭 본인은 외부와의 연락을 끊고 두문분출 중이다.
장강훈기자 zzang@sportsseoul.com
장강훈기자 zzang@sportsseoul.com
장강훈 기자 기사이긴 합니다만...
사건은 갈수록 일파만파 커가는듯요....
궁금하긴 궁금합니다..
일단 훈련 안나온건 사실이니..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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