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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064183&date=20111121&page=1





이택근의 넥센행을 접한 김조호 단장은 "계약하려는 선수가 있었는데 다른 팀과 사인하고, 또 외국으로 가고. 이번엔 영입할 선수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내부적으론 야수 쪽은 보강, 투수 쪽은 내부 육성으로 가닥이 잡힌 상태였다. 팀 내 투수 키우기는 선동열 감독의 의사가 반영된 것이다.





분명 투수육성에 기대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하나쯤은 잡았음 했는데 뭐 매물이 없으니...


그래도 두목곰은 탐나는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