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혹사지수(2015.09.10)
- 작성일
- 15-09-11 07:32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휴식일과 연투에 따라 투구수에 저 수치를 곱합니다.
그런데 시즌이 계속되면 저 것만으로는 좀 분별력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연투와 투구수에 따른 가중치를 주었습니다.
연투에 대한 가중치는 전날 투구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연투 기간 내의 모든 투구수를 합치자니 계산식이 너무 복잡해져서
그 부분은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2군 기록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김대우가 이틀 동안 80구(둘째날 51구)를 던지면서 처음으로 20위 내에 진입했습니다.
손승락은 다른 불펜 투수 3명이 연투하는 동안 등판을 안했네요. 몸이 안 좋던지 감독의 신뢰를 잃은듯?
김민우같은 경우는 참 애매합니다. 수치상으로는 아주 높은 편은 아니지만 토미존 수술을 한 만 20세도 안된
투수가 이렇게 단기간에 굴려지면 언제 팔이 나갈지 모릅니다. 김성근은 매니저라는 측면에서는 정말
0점인 감독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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