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어제 스포츠일등에서 또 쓰레기 같은 기사 만들었더군요.

김광현이 기아 보약먹고 다시 일어설 것인가? 이런 기사 말이죠.



사실 표현이 문제지 쓰레기 기사는 아니죠.

지금까지 사실이었으니깐요.

그리고 그게 사실이 될 확률도 높죠.




그렇기 때문에 오늘 경기는 무조건 이겼으면 합니다.

이빨빠진 호랑이라구요?

이빨이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그게 없으면 손톱, 발톱, 손바닥, 발바닥 다 사용해서라도

김광현을 잡아야 합니다.



페넌트레이스가 장기레이스라지만

기싸움에 지고 들어갈 이유 없습니다.

지저분한 방법만 아니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김광현을 밟고 일어섰으면 합니다.



투수를 4회에 교체하든 5회에 교체하든 상관 없습니다.

무수히 많은 투수가 나와 벌떼야구를 해도 좋습니다.















오늘은 무조건 이깁시다.

현실은 시궁창이라도 자존심은 버리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