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추신수 4할에 관해서 다른 싸이트에서 논란이 되기에 저도 제 생각 한번 적어봅니다 

하지만 그 확률이라는게 굉장히 적은 확률 일겁니다. 한 10시즌 돌리면 한번정도 기록 할정도나 되려나 ?; 하여튼 그정도라고 봅니다.

mlb>>kbo를 가장 정확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훌리오 프랑코 선수 입니다.

이선수 언급만 하면 노이로제 반응 하면서 한국에서 뛸때 40살이니 어쩌니 이야기 하는데 왜 이 선수를 언급 하냐면 말이죠

이선수가 mlb>일본>mlb >한국>mlb  라는 특이한 경력을 가진 소유자이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메이저 출신 A 선수가 KBO 와서 망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이리 이야기 합니다"퇴물이니깐 MLB에서 못뛰고 한국 와서 망한거겠지"

물론 맞는 말입니다만 그 한국에서 망한 실력으로 MLB에서 뛰면 어느성적이나 거둘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전혀 알수가 없죠. 왜냐면 MLB에 다시 뛰어본 적이 없으니 말이죠.

그런데 프랑코는 일본,한국 리그를 뛰어보고 다시 MLB 에서 뛰어본 성적이 있기에 비교 대비가 아주 수월하죠.

프랑코가 일본 리그 간게 95년입니다

이때 일본에 간건 순전히 MLB 파업 때문이었고 그 전해에 타출장 319/406/510 OPS 916 찍었던 아주 훌륭한 선수였죠.

이 선수가 일본가서 어떤성적을 남겼냐면 타율 306에 홈런 10개에  58타점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메이저 와서 타출장 322/407/470 에 OPS 877을 찍었습니다 홈런도 14개 까면서 말이죠

 

물론 일본시절에 적응 문제라던지 용병으로써의 불리함 점 같은것도 있겠죠. 다만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건 훌리오 프랑코 같이 타격이 준수한 타자도 일본리그에서 엄청난 타격 성적 향상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옆동네에서 자주 이야기 하는게 항상 일본선수가 일본리그 >메이저 로 감에 따른 성적 하락의 폭이 꺼꾸로 메이저>일본리그 로 똑같이 적용되지는 않는다는점이죠.

그리고 잘 알다시피 40세이 프랑코가 한국에서 2000년 .327 22홈런 110타점 을 기록한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