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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라는 군소 찌라시 언론 링크인지라 굳이 들어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요즘 너무 헛소리를 많이 해서 믿을 수 있는 언론은 아니니까요.

하튼 찌라시에 따르면 '프로야구 B팀 ○○○투수 첫 볼넷, 작업했다', '프로농구 C팀 ○○○선수 첫 3점슛 실패한다' 식으로 플레이 하나 하나에 도박을 한다고 하네요.

이런 방식의 도박이 예전부터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외야 한 켠에 앉아 플레이 결과를 예측해 바로 바로 판 벌리고 도박하는 사람들이요.

이 방식이 온라인으로 퍼졌다고 볼 수 있는 거죠.

야구도 안심할 수만은 없는 것 같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2359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