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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아에서 가장 좋아하는 타자인 종범신이 은퇴한 지금 가장 좋아하는 타자는 선빈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애정을 듬뿍 담아 김선빈 선수의 기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록은 아이스탯의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괄호안의 변동사항은 작년말과의 비교입니다. 순위는 5월 1일까지의 순위입니다.

곧 400루타(-13)를 채우겠군요. 홈런 세개에 안타 하나면 됩니다.
근처 순위의 선수들의 출장이 없다고 가정했을 때 15경기를 더 출장하면 300위 안에 들어갑니다.

통산 100위에 가장 가까운 기록은 도루입니다.
다른 선수들의 도루가 없다고 가정했을 때 80개(-19)를 채우면 100위에 입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