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첫 골든글러브 안치홍, "입단 목표가 KIA의 3번타자였다"
- 작성일
- 11-12-16 13:38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170635
"어느 타순이든 시켜주시면 감사할 뿐이죠. 만에 하나 3번에 넣어주신다면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올시즌 3번 쳤을 때 성적(타율 0.368, 출루율 0.442, 장타율 0.605)도 괜찮았고…. 작년에는 부담이 컸지만 올해는부담 없어졌어요. 프로 입단 때 목표가 'KIA의 3번 타자'였거든요. 나이와 경험이 많아져 나중에 3번에 들어가는 것도좋겠지만 그때 가도 시행착오를 겪지 않겠습니까. 하루라도 빨리 시행착오를 겪고 이를 이겨낸다면 정신적으로 강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12시즌 부상만 없다면 풀타임 3번이겠근영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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