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공을 맞은 정확한 부위는 오른쪽 다리 무릎뼈 앞부분입니다. 조금만 공이 더 아래쪽으로 날아

갔다면 상상하기 싫은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는 트레이너의 전언입니다. 현재 부상

부위에 대한 아이싱이 끝마쳐졌으며 내일 아침 다시 체크할 예정이고 보통 이러한 경우 이튿

날 부상부위가 붓는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부디, 다음부터 불펜 보호투수 역할을 할 때는

한 눈을 안 팔았으면 합니다. 대전과 부산이 특히 타석과 불펜이 가까워 위험합니다. 우리

투수들도 이번기회에 경각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출처:http://www.tigers.co.kr/m_community/board_view.asp?gbn=1&seq=579485&page=1&keyField=&keyword=&keyDay=1



옆집에서 퍼왔습니다.

다행이네요...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