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안치용 해설가 데뷔, '제2 야구인생' 연다. (KBSN 스포츠)
- 작성일
- 15-02-08 18:58
지난 시즌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한 안치용이 해설가로 ‘제 2의 야구인생’을 연다.
안치용은 최근 KBSN SPORTS와 계약을 맺고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2015시즌 야구 중계 해설을 맡았다.
안치용은 지난 1월, 13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당시 “은퇴 후는 SK에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야구발전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안치용은 최근 KBSN SPORTS와 계약을 맺고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2015시즌 야구 중계 해설을 맡았다.
안치용은 지난 1월, 13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당시 “은퇴 후는 SK에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야구발전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힌 안치용은 ‘제 2의 야구 인생’을 해설가로 시작하기로 했다.
안치용은 은퇴 이전부터 해설에 대한 꿈을 이야기한 바 있었다. “은퇴를 하게 되면 꼭 야구 해설에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해왔다.
안치용은 은퇴 이전부터 해설에 대한 꿈을 이야기한 바 있었다. “은퇴를 하게 되면 꼭 야구 해설에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해왔다.
더 많은 야구 공부를 위해, 더 많은 야구 경험을 위해 해설을 해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는 좋은 목소리를 갖고 있는데다 입담도 좋은 선수다. 여기에 1,2군을 두루 거친, 풍부한 경험까지 더해져 방송관계자들 사이에선
그는 좋은 목소리를 갖고 있는데다 입담도 좋은 선수다. 여기에 1,2군을 두루 거친, 풍부한 경험까지 더해져 방송관계자들 사이에선
영입 우선순위에 있었고, 그의 꿈은 어렵지 않게 이뤄질 수 있었다. 안치용의 선택은 KBSNSPORTS였다.
안치용은 10일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가 스프링캠프를 취재하는 것을 시작으로 해설가 첫 발을 내딛는다.
2002년 연세대를 졸업하고 LG 트윈스에 입단한 안치용은 2008년 프로야구 통산 13호 사이클링 히트와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하며
안치용은 10일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가 스프링캠프를 취재하는 것을 시작으로 해설가 첫 발을 내딛는다.
2002년 연세대를 졸업하고 LG 트윈스에 입단한 안치용은 2008년 프로야구 통산 13호 사이클링 히트와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하며
팬들로부터 ‘난세영웅’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0년 7월에 트레이드를 통해 SK로 이적한 뒤엔 그해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바 있다.
통산성적은 2002년부터 2014년까지 528경기 출장해 1226타수 314안타, 32홈런, 169타점, 25도루다.
', '지난 시즌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한 안치용이 해설가로 ‘제 2의 야구인생’을 연다.안치용은 최근 KBSN SPORTS와 계약을 맺고 새로운 야…', 'http://imgnews.naver.net/image/018/2015/02/08/PS15020800076g_99_20150208171703.jpg');)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