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ㅎㅎ 예전에 쓰다가 날린 줄 알았는데 남아있군요. 기사 하나만 올리려다가 2개 올라갑니다. 갑자기 기사를 복수로 올리려니까 좌현진우원상님이 생각나네요. ㅠ 뭐하시나 ㅠㅠ




오~~~찬호형.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298744

흙이 단단하고 무르고 정도의 차이는 리그차일 수도 있겠죠. 특히 선동렬 감독같은 경우는 국내에 있다가 일본에 가서 무른 흙 마운드가 더 좋았다라고 평한 적도 있어요.

하여간 민감할 수 있는 문제를 대스타가 짚어준다라는 것은 결과가 좋던 나쁘던 긍정적으로 보이네요. 메이저리그를 노리게 될 국내 투수들 준비도 할 수 있구요. 특히 메이저에서 온갖 경험을 다 한데다가 친절하고 이야기꾼이기까지 한 이 선수가 류현진에게 줄 수 있는 이득은 클텐데 얼마나 흡수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20130112118243&p=SpoSeoul


요건 찬호형 제구잡는 요령인데 좋네요~

전에 회장님이 변화구 제구 잡는 요령을 인터뷰한 적이 있는데, 그건 한군데에 몰아서 던지지 않고 3개정도씩 던져가면서 컨트롤을 올려야 한다는 것이었었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찬호형 변화구 요령은, 메이저에서 말하는 시뮬레이션 피칭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미지 트레이닝이라고도 하잖아요. 타자가 없어도 얼마나 집중해서 진짜처럼 연습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런 거야말로 어린 선수들이 배워야할 훈련의 요령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