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4번 타자라면 모름지가 한경기 홈런 두개씩은 쳐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어제 지냉이가 홈런을 하나밖에 안 쳐서 연장까지 간 거잖아요.
별명이에게 안 좋은 것만 배웠나 봐요=ㅅ=

잘 생겨서 봐준다ㅋ


'대역전극' 한화, 발판은 든든한 불펜
불펜 든든해진 것 정말 고맙고 어제 개밥신 데뷔 첫 승수 챙긴 것도 정말 기쁜데
선발들아 이제 이닝 좀 먹어주지 않겠니OTL


한화 한대화 감독 "타선, 계산이 안 나와."
머 언제는 계산이 서는 타선이었나요-ㅂ-
1번부터 9번까지 뻥야구를 해서 계산이 안 서거나 1번부터 9번까지 못쳐서 계산이 안 서거나OTL
그래도 팀홈런 100개까지 95개 남았네요-ㅂ-
앞으로 한 게임당 하나씩만 치면 되잖아요=ㅂ=


시즌초반 홈런분석 "희로애락이 있다"
"홈런 실컷 쳐놓고 경기에서 패하면 아쉬움만 더 깊어진다."
언제였나, 솔로 3개 치고 진 경기 생각이 나네요 ㄱ-


최진행 업그레이드, 본격 홈런왕 경쟁 시작
그 어리버리 지냉이가 이렇게 든든하게 클 줄이야ㅠㅠ


이대수, 몸무게 늘어나니 홈런도?
한화 이대수의 가장 행복했던 하루
김 양식을 하는 아버지 이재영(60)씨와 어머니 박순자(55)씨는 어려운 살림을 쪼개 아들을 지원했고 이대수는 프로야구 선수로 자라 부모님의 자랑거리가 됐다.
대수햄도 힘들게 야구해오셨군요.ㅜ_ㅜ
올해, 그리고 앞으로도 쭈욱 멋진 모습 기대할께요.

이대수-김선빈, '유격수 구도' 변화 불러오나
"불꽃남자 이대수"랍니다ㅎㅎㅎ
김선빈 선수는 전부터 봐도 독기품고 야구한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제 결실을 보기 시작하나 봐요.
우리 선진이도 언젠가는ㅜ_ㅜ 인터뷰하다 울먹울먹하지 말고ㅜ_ㅜ


'3이닝 5K' 장민제, "송진우 코치님 조언이 도움"
2군에서 송진우 투수코치님이 몸쪽 승부를 강조하셨다. 1군에 올라가서도 마운드에서 여유를 갖고 몸쪽 승부하면서 제구에 집중하라고 하신대로 한 것이 도움이 됐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그는 "1군 개막 엔트리에 못 들어 실망도 조금 있었지만 오히려 독기를 품는 계기가 됐다. 그동안 한 게 아까워서라도 더 열심히 했다"고 털어놓았다. 2군에서 개막을 맞은 것이 오히려 득이 된 것이다.
우리 옹들은 어쩜 이리 인터뷰도 멋지게 잘 할까요. 감동이에요ㅜ_ㅜ
2군 경기도 함 보러 가 보고 싶어요. 울 회장님 코치로서는 어떻게 가르치고 계실지 궁금합니다.


류현진 “새 목표는 30경기 출장!”
얘가 이 얘기 하니까 120개는 던질 수 있어요~ 했을 때처럼 어쩐지 좀 무서워져요;;;;


'3루수 이동' 한상훈, "수비, 팀배팅, 주루플레이가 나의 힘"
한상훈 선수, 제대하기 전부터 준비를  했다고 하더니 정말 열심히 했나봐요. 공백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그런 모습이에요.
타율은 나중에 또 까먹을지 모르겠지만ㅎ 가뿐하게 군대도 다녀왔으니 또 기대되고 그러네요ㅎ


'데뷔 8년만의 첫 승' 정재원, "참 오래 걸렸다"
지난 2004년 데뷔 후 45경기에서 65⅔이닝 동안 1259개의 공을 던져 따낸 값진 첫 승이었다.
어제 정말 찡하고 기뻤겠어요. 트위터에 글도 남겼던데ㅎ 올해 중간에서 어떻게 8승 정도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