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투수력

사도스키-하준호-김사율-강영식-임경완

사도스키 좋은공은 가지고 있으나 한국 야구에 적응이 덜된 느낌입니다.

그에 비해 약점이라고 여겼졌던 불펜진이 의외로 강하더군요


수비력

롯데의 고질적인 약점인 3루와 수비력

성급한 판단인줄 모르나 전혀 개선이 되지 않았더군요

민성이의 알까기 그 이후의 강귀태의 투런 홈런

머믓거리다 상대 주자에게 1루를 더 허용한 외야진

1루를 보는 돼지의 실수..

아 수비력 안습입니다

하지만 작년에 많이 까여서 닭포의 견제능력은 많이 향상되고
나아진것 같더군요 수비형 포수로 오늘은 걍 7번 쳤으면 합니다.


공격

전형적인 롯데 야구를 보는듯합니다

적시타없이 2사이후에 안타치는 야구가 롯데 야구이지요

1사 만루에서 조반장의 어의없는 파울 플라이..

2사 이후 터지는 안타..

이번에도 2번 슬롯이 휑하더군요

아섭이도 별루인것 같고

기대되는건 주처님의 타격감(본래 주처님은 봄에 타율왕 가실듯 치다가 어는순간 타격감이 뚝떨어지시지요..)

갈샤의 눈야구..살뺀  돼랑이의 부드러운 스윙이 기대되는군요..


조반장은 제발 타격감좀 살아나고
뼈의 군대로이드는 아직인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3루타 될뻔한 공을 관중의 겐세이로 2루타 간일
주처님의 어이없는 주루사 안타깝더군요..

에효 오늘은 잘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