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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049098


한화 구단이 류현진에 제시한 내년 시즌 연봉이 그가 올시즌 거둔 성과에 비해 소폭인상되는 데 그쳤기 때문이다. 올해 2억7000만원을 받은 류현진에게 한화가 제시한 연봉은 3억원을 갓 넘긴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 구단은 내년 시즌 6년차가 되는 류현진의 연봉을 6년차 최고 연봉인 3억원(2000년 이승엽)은 넘기되 7년차 최고연봉(2007년 이대호)인 3억2000만원에는 미치지 않는 금액으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7년차 최고 연봉을 제시해도 18.5％. 5000만원 인상에 그치는데 그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것이다. 8년차 최고 연봉(2002년 이승엽) 4억1000만원까지 점쳐졌던 상황에서 예상보다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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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구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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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구단은 최근 가진 류현진과의 첫 연봉관련 면담에서 3억5000만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의 올해 연봉은 2억7000만원. 따라서 한화구단은 올해 연봉보다 8000만원, 인상률로는 29.6% 오른 금액을 제시한 것이다.


내년 시즌 6년차가 되는 류현진이 제시받은 연봉은 6년차 최고 연봉인 3억원(2000년 이승엽)은 물론이고 7년차 최고연봉(2007년 이대호)인 3억2000만원도 넘어서지만 8년차 최고 연봉(2002년 이승엽) 4억1000만원에는 못미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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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수정되었군요

와, 한화 기사로 낚는 기자가 있긴 하군요!
얼마 전 이범호 관련 기사로 낚시질에 이은 2탄이군요.

낚는거 수준이 하나같이 수질이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