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팔계 류현진.
- 작성일
- 12-03-07 08:14
하는 짓이 완전 미스터 손에게 굴복하기 전 저팔계네요. 중간에 유창식 깨알같음.
- 이리와, 장민제..
- 똑바로 서, 똑바로 안 서~
- 애들 교육을 어떻게 시켰으면 감히 신입생이 내 이마를 때려..
- 아퍼? 그게 아퍼? 더 아프게 해줄까..
-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내가 뭘 낼건지 미리 알려주고..
- 알아서, 내가 이기게 만들었어야지..
- 그런거 하나 똑바로 처리못하는 니가 중간 보스냐고~
잔인한 류뚱의 우람한 손가락에 목젓을 맞았으니 얼마나 고통이 심했을까. 불쌍한 장민제.
- 조직의 2인자면 2인자답게, 애들 교육 똑바로 시켜. 알았어?
류보스 '류뚱'이었다.
- 그렇지, 그렇지! 교육 잘~시키고 있구만..^^
동생들을 불러 모으더니..
- 야, 빨리 해봐 해봐 해봐~
가위바위보 게임을 시키는 것이었다.
그리곤, 그 결과에 따라...?
- 살살.. 살살~
- 아야~ 아퍼퍼~~
결과에 따라, 너무도 좋아하는 것이었으니... (유창식 ㅋㅋㅋㅋㅋㅋ)
- 크 하 하 하 하 하~
- 너희들의 고통은 곧 나의 즐거움. 푸하하하하하하~
정말, 너무도 좋아하는 류뚱이었던 것이었던 것이다. 몸서리 칠 정도로 잔인스러웠다.
다음은 또 어떤 잔인함을 연구하고 있는걸까...?
- 오호라! 바티스타..
- 이리와, 데니~
정말 무섭도록 잔인한 '류뚱'...
- 크앙~~~
불쌍한 파보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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