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빗방울 떨어지는 것 같아서 얼릉 뛰어나가 우비 사왔네요.

표 예매해놨는데... ㅠ.ㅠ


나갈때는 비 안왔는데...

우비 사가지고 돌아오는데 비 제법 오네요. 절대 그냥 맞을 양은 아닌 비가...


날도... 아까는 흐려도 하늘은 밝았는데...

지금은 안개낀듯 시야자체가 뿌옇게 되고...

확실히 더 어두워졌네요.


이 분위기라면 야구 안할 듯...



하아... 그냥 취소되면 예매 수수료는 돌려주려나... --a





아래는 13:00쯤 올린 내용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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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나오는데... (잠실역)



빗방울 후두둑 떨어져서... 점심 먹고 늘 가던 석촌호수 산책 포기하고 돌아왔는데...


걍 그 뿐... 빗방울 더이상 안떨어지네요.

덕분에 돌아오는 길에 있는 제2의 산책코스에서 산책 마치고 방금 올라온...



날은 여전히 흐리긴한데... 언제라도 비 올것처럼 흐린건 아니고... 걍 흐리기만한... --a

전혀 어두운 날씨가 아니라... 하늘은 '밝음' 해만 안보일뿐... --a



뭐.. 이정도면 100% 야구할 수 있는 날씨긴한데...



과연 저녁까지 버텨줄런지...




큰 맘 먹고 칼퇴근을 목표로 표 샀는데.. ㅠ.ㅠ

지난번 문학경기도 비와서 못가고...



왜 내가 표만 사면 날씨가 이모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