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김신영 "삼성 우승시, 클라라 타이즈를.." 공약
- 작성일
- 13-10-24 13:38
삼성의 우승 예상 질문에 "아휴. 당연한 얘기를 하고 있다"고 웃으며 말한 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두산이 넥센, LG와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거치면서 방전됐다. 남아 있는 힘이 없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오래 쉰 삼성의 경기력 유지에 대해서는 "열심히 훈련을 해서 경기 감각이 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또 두산에 대한 분석도 잘 했을 것이다"고 강한 믿음을 보였다.
몇 차전까지 갈 것 같냐는 질문에 "죄송하지만, 그냥 (삼성이) 계속 승리할 것 같다. 너무 짧게 끝나서 죄송하지만 야구팬들이 많이 지쳤다. (두산 팬 여러분들이) 굉장히 조바심이 나고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다. 빨리 쉬게 해드리겠다. 아쉬운 박수 쳐드리고 휴가를 보내드리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끝으로 김신영은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시구가 굉장히 많은 화제를 몰고다녔다"고 이야기를 꺼낸 후 사회자가 "클라라가 딱 달라붙는 타이즈를 입기도 했다"고 맞장구를 치자 "그렇죠. (삼성이 우승하면) 클라라 쫄타이즈를 입고 시구 인증샷을 보내드리겠다"고 말했다.
몇 차전까지 갈 것 같냐는 질문에 "죄송하지만, 그냥 (삼성이) 계속 승리할 것 같다. 너무 짧게 끝나서 죄송하지만 야구팬들이 많이 지쳤다. (두산 팬 여러분들이) 굉장히 조바심이 나고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다. 빨리 쉬게 해드리겠다. 아쉬운 박수 쳐드리고 휴가를 보내드리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끝으로 김신영은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시구가 굉장히 많은 화제를 몰고다녔다"고 이야기를 꺼낸 후 사회자가 "클라라가 딱 달라붙는 타이즈를 입기도 했다"고 맞장구를 치자 "그렇죠. (삼성이 우승하면) 클라라 쫄타이즈를 입고 시구 인증샷을 보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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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화이팅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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