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선발 매치업상 그나마 오늘이 아주 미세하게 우위.. (니느님 vs 서재응)

그러나.. 시즌초 한두명만 꽃달더니..이제 단체로 꽃달은 호랭이들과..

주식 격언과 동급의 우리 타자 잉여들..
(지금이 바닥이에염.. 이제 상승할것임... 이런 팬들의 바램도 한달이 넘 -_-)

내일은 로페즈 만나고 모레는 우리 선발이 페레기니.. 오널 지면 빗자루질 당할 거고..

바닥으로 쳐박히는 상황에서.... 하위 선발들 내놓고 비룡네와 단두대 매치..

일주일에 1승만 하는 패턴은 5월로 종쳤으면 좋겠는대.. 현실은 순탄치 않네여


갑갑한건 이리보고 저리봐도.. 전력이 상승할 요소가 없네여.. 의지 복귀는 반전의 키는 될거 같지 않고

손주장님은 빨라야 이번주말이나 복귀 가능하실거 같고

무너진 불펜 쪽에 갑툭튀 선수 나올 여지도 별로 없고


결국 단 하나 남은 로또는.. 페레기가 각성해서 페느님 되는 것 밖에 없네여..

현실은 이번주에 짐싸서 고향으로 돌아 갈거 같다는.. -_-

이번주 전패 하면 맘 비우고 여름 휴가 계획이나 짜야 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