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이 글은 대충 여러 컴티 눈팅하고 쓴 글이니

신빙성 따위는 애저녁에 안드로라고 생각하셔야 해요..




1. 강민호


네 협상 분위기 완전 좋다고 하네요..

그동안 롯데가 안잡을 거라는 소문이 파다했고

그냥 대충 최종 제시액 정도 언플하고 강민호는 시장에 나올거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내일 협상해서 도장찍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ㄷㄷㄷ



강민호가 나오면 삼성이 협상은 해보겠다는 입장인 걸로 아는데

오버페이는 꺼린다고 하더군요..

시장 분위기 봐서 강민호가 주저앉는 건지... 엘지가 잔뜩 노리고 있었다던뎁;



2. 장원삼


일단 선수 본인은 시장가를 확인하고 싶어한답니다...

네 팅기고 있다는 거죠;

삼성은 비싸게 주더라도 남기겠다는 입장이라고 하네요..

55:45로 잔류 확률이 높다고는 하는데...

시장에 나가면 가치 폭등할걸로 보입니다.

한화, 기아, 롯데, 엔씨, 넥센까지 모두 달려들 분위기라네요 ㄷㄷㄷ

원삼이 맥주 무한대로 마실 집 하나 구해주고 주저 앉혀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3. 정근우


SK는 남기려고 하나 정근우는 남을 의지가 별로 없다고...

우승은 많이 해봐서 돈을 많이 주는 곳을 선호한다는 카더라도 있습니다.

롯데가 강민호를 놓치면 정근우를 잡는데 주력할거 같다고...

한화, 롯데, 엔씨가 강하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4. 이종욱


대우가 괜찮으면 두산에 남을 거라고...

두산의 오퍼가 중요하네요..

뭐 한화에서 목숨걸고 데려오려고 한다는데...

조건 맞으면 본인은 두산에서 선수생활 은퇴할거라고....









네 이정도...

박한이는 뭐 삼성이 잡겠죠

다른 구단이 관심이 없다죠(이종욱에 이용규가 시장에 있는데...)

올해 최고액은 의외로 장원삼이 찍을 수도 있겠습니다;

강민호는 삼성을 선호하는데 삼성이 강민호 영입에 소극적이라고...-_-(미친 삼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