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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연봉이 7천이더군요.

심심해서 스카우팅 리포트 뒤지는데

일단 작년에 신진급 선수로는

박지훈 6천5백

서건창 7천7백

한현희 5천

심창민 6천

이지영 6천

유창식 6천4백

변진수 4천5백





비슷한 연봉의 선수로는



안치용 7천5백

고영민 7천5백

정의윤 7천2백



며칠전 sk와 3:3 무사 1,2루에서 최희섭의 중전 안타때 못 들어오는 거 보면 앤 주루는 시망인듯요.

풍부한 사회인 야구 경험으로 미루어, 그 상황에서 들어오고 못 들어오고가 바로 센스의 차이입니다. 야구 센스 있으면 뒤도 안 돌아보고 들어올 공이죠.

오늘 1사 1,2루에서 나지완의 안타 때 들어오는 이용규와 비교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