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희망사항이 실현됐었던 경우
- 작성일
- 13-11-09 00:19
http://baseballpark.co.kr/bbs/board.php?bo_table=kbo&wr_id=62000&sca=&sfl=wr_subject&stx=MVP&sop=and&spt=-34687&page=5
김광현이 가장 유력했는데 불의의 사고로 둘이 엇갈리게 되네요.
타율 3위(0.351) 최다안타 2위(115) 최다홈런 3위(18) 타점 5위(71) 득점 4위(65)
볼넷 5위(56) 장타율 3위(0.585) 출루율 4위(0.446)
1위 항목이 없는게 아쉽지만 도루 빼고 공격 전 부문에 걸쳐서 5위 안에 링크되어있는 -0-
작년 교타자 모드에서 강타자 모드로 변신한다고 할 때 위험한 모험이라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우려를 불식시키고 한 시즌만에 완벽히 변신한 모습. 이승엽같은 초대형 홈런타자는
힘들겠지만 KBO 역사에 길이 남을 중장거리 타자는 거의 확실할듯
다른 상위권팀 선수 중에서 MVP 후보를 꼽자면
SK
송은범
비자책 3위(2.95) 다승 2위(11) 삼진 10위(89)
롯데
이대호
홈런 3위(18) 타점 2위(77) 나머지 부분은 전부 10위권 밖
기아
구톰슨
비자책 2위(2.94) 다승 4위(10승)
로페즈
비자책 4위(3.08) 다승 4위(10승) 삼진 6위(94)
김상현?--ㅋ
홈런 3위(18) 타점 1위(78)
두산이 2위만 유지해도 김현수 외에는 타기 힘들듯. 지금 상위권팀들 승차도 거의 없고 -0-
바밤바나 페타신도 MVP 후보감이지만 팀 성적이 안 좋아서 힘들겠네요. 김현수보다 딱히
좋은 성적이라고 보기도 힘들고 -0-
꿈같은 바램이라면 김상현이 3할 25홈런에 110타점 넘겨서 MVP 함 받았으면 좋겠는데
힘들듯 ㅎㅎ
타율 3위(0.351) 최다안타 2위(115) 최다홈런 3위(18) 타점 5위(71) 득점 4위(65)
볼넷 5위(56) 장타율 3위(0.585) 출루율 4위(0.446)
1위 항목이 없는게 아쉽지만 도루 빼고 공격 전 부문에 걸쳐서 5위 안에 링크되어있는 -0-
작년 교타자 모드에서 강타자 모드로 변신한다고 할 때 위험한 모험이라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우려를 불식시키고 한 시즌만에 완벽히 변신한 모습. 이승엽같은 초대형 홈런타자는
힘들겠지만 KBO 역사에 길이 남을 중장거리 타자는 거의 확실할듯
다른 상위권팀 선수 중에서 MVP 후보를 꼽자면
SK
송은범
비자책 3위(2.95) 다승 2위(11) 삼진 10위(89)
롯데
이대호
홈런 3위(18) 타점 2위(77) 나머지 부분은 전부 10위권 밖
기아
구톰슨
비자책 2위(2.94) 다승 4위(10승)
로페즈
비자책 4위(3.08) 다승 4위(10승) 삼진 6위(94)
김상현?--ㅋ
홈런 3위(18) 타점 1위(78)
두산이 2위만 유지해도 김현수 외에는 타기 힘들듯. 지금 상위권팀들 승차도 거의 없고 -0-
바밤바나 페타신도 MVP 후보감이지만 팀 성적이 안 좋아서 힘들겠네요. 김현수보다 딱히
좋은 성적이라고 보기도 힘들고 -0-
꿈같은 바램이라면 김상현이 3할 25홈런에 110타점 넘겨서 MVP 함 받았으면 좋겠는데
힘들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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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김현수의 타구에 김광현이 부상당하면서 MVP 판도에 변화가 생겼고 혹시나 하는 마음이 살짝 들었는데..
그리고 본격적으로 8월이 시작된~~~
김상현의 2009년 8월 성적
타율 0.409 홈런 15 타점 38
월간 15홈런은 이승엽의 기록과 타이, 38타점은 장종훈의 기록과 타이, 2개의 기록을 한 타자가 보유하게 된 -0- ...
이 8월 한달 동안 타이거즈는 20승을 했던~
타이거즈팬에게는 레알 행복했던 2009년 8월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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