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제가 알기로 2003년 상반기 중에 프로8개팀 스카우터들에게 설문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2004년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최고의 투수와 타자는 누구인지

투수 쪽에선 김수화(효천고)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8명 중 4,5 아녔을까로

타자는 삼성을 제외하고는 7개구단 공히 김주형이었죠. 삼성 스카우터 박석민

하도 김주형, 김주형 하길래

대충 그해 기록 정도는 다 본것 같은데

초대형 거포 재목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홈런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기억이 맞다면 국제대회에서 딱 하나!)

어디 가서 김주형 고3 때 홈런 하나도 못 친 애다 이런 말 못 했는데

물증을 잡았습니다;;;;

역시 기억이 맞다면, 이 당시 배트는 알루미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