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마의 6점대' 넘긴 KIA 마운드의 현 주소
- 작성일
- 14-06-06 13:14
올해 프로야구에서 6점대 자책점을 기록한 팀은 KIA 뿐이다. 역대 최고의 타고투저 시즌으로 꼽히는 올해 프로야구 전체 평균자책점 5.26(종전 기록은 1999년의 4.98)과 비교해도 무려 0.76이나 더 높은 수치다.
역대 프로야구를 통틀어도 시즌 팀 자책점이 6점대인 경우는 딱 한 번 있었다. 프로 원년인 1982년 삼미가 기록한 6.23이다. 당시 삼미는 15승65패 승률 1할8푼8리를 기록했다. 당시는 프로야구 초창기로 수준차가 워낙 클 때였지만 지금도 좀처럼 깨지기 어려운 기록이다. 2000년 SK(5.99)와 역대 최고 타고투저 시즌이던 1999년의 쌍방울(5.85)이 뒤를 잇고 있지만 최소한 5점대 마지노선의 자존심은 지켰다.
역대 프로야구를 통틀어도 시즌 팀 자책점이 6점대인 경우는 딱 한 번 있었다. 프로 원년인 1982년 삼미가 기록한 6.23이다. 당시 삼미는 15승65패 승률 1할8푼8리를 기록했다. 당시는 프로야구 초창기로 수준차가 워낙 클 때였지만 지금도 좀처럼 깨지기 어려운 기록이다. 2000년 SK(5.99)와 역대 최고 타고투저 시즌이던 1999년의 쌍방울(5.85)이 뒤를 잇고 있지만 최소한 5점대 마지노선의 자존심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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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투수 출신 감독이 갱신하는 기록!! -0-/
나가디져라 선돌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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