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돌상훈을 아직까지 쓴다는 것만 봐도 돌렬이형이 아직도 상황판단을 못한듯하고..
돌상훈이도 오늘 보면 황당하죠..
소녀어깨 나부랭이가 저기서 던질거 안던질거 못가리고 연방 삽질하고...

그리고 애초에 포수가 소녀어깨면
스스로 자진해서 은퇴하는 것이 팬들에 대한 도리라고 봅니다.
어차피 블로킹이 안되는 포수면 연습하면 나아질 수 있지만
어깨가 소녀어깨면 답이 없죠.


포수출신 감독 와도 포수 못키우고..
투수출신 감독 와도 투수 못키우고..

다른 데서는 잘 키우던 양반들인데...
그만큼 기아포수들 자체 실링이 없으니까
누가 와서 가르쳐도 돌이죠 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권윤민이도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합니다.
도대체 포수 지명을 해야할 필요성을 느낀게 몇년 전인데
아직도 저 모양 저꼴...

# KIA 타이거즈 권윤민 스카우트

 

"지난해 드래프트 이후 많은 비난을 받았었다. 그러나 지금 보면 1군에 가장 많은 신인들이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는가?(웃음) 선동열 감독은 비슷한 기량이라면 가급적 대졸선수를 선호하신다. 뭔가를 가르쳐 주면 익히는 속도나 적응이 대졸이 좀 더 빠르고 팀에 녹아드는 기간도 짧기 때문이다. 아마와 프로의 갭이 크기 때문에 1~3라운드 정도는 당장에 활용 가능한 선수를 선택해야겠지만 이후 하위순번은 육성을 전제로 선발할 것이다. 지금 당장 스피드 혹은 성적 기록 같은 것에 연연하지 않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볼 것이다. 기본적으로 투수 중에서는 좌완, 옆구리 투수의 보강이 시급하다. 중간 계투로 뛸 수 있는 투수도 필요하고 포수 쪽도 취약한 편이라 뽑아야 한다. "

 
--->저래놓고 뽑은게 인간말종 손동욱, 무늬만 포수 이호구, 머 또 누가 있죠???
워낙 개막장픽이라서...
박지훈도 지금보면 그냥저냥한 불펜이고...
또 누가 있죠???
아......무색무취의 윤완주있네요...

존경합니다..권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