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우리 선발 규진이는 스트락만 잘 던져주면 정말 나무랄 데가 없는 투수인데
구속도 잘 나오지 경험도 많지 얼굴도 잘 생겼지 허벅지도 훌륭하지(응?)
암튼 긁히는 날은 정말 잘 던지는데 안 긁히는 날은 볼이 많아지거든요. 선발로 자리잡겠다고 맘먹은 시즌인만큼, 팀 사정상 규진이만 잘 해 주면 선발 자리도 보장된 시즌인만큼, 그 동안도 잘 해주긴 했지만 올해는 쪼금 더 잘 해주면 좋겠습니다^^
84년생 영건 둘 다 이제 선발로 들어서네요. 화이팅~
'선발' 윤규진, "로테이션 지키는 투수 되겠다"




[포토 스토리] 'WBC 두 영웅' 태균-범호 "우리만 못 치는 겨~"
끝모를 김태균 슬럼프..속타는 김인식
꽃은 잠시 단순한 슬럼프를 맞은 것 같은데 별명이가 정말 걱정이네요ㅠㅠ 표정이 쌩해서 더 걱정이에요ㅠㅠ 천만 별명팬이 다들 믿고 기다리고 있으니 어여 돌아오렴. 한화팬은 천만 안 되겠지만 별명팬은 천만 맞겠죠?ㅎ
울 별명이 웃는 모습 빨리 보고 싶네요..

[만화경] 김인식 감독 "안영명도 참 미친 놈이다"
감독님 요즘 발언이 과격해지십니다. 현진이 바보론에 이어 영명이 민친넘론;;;;; 인터뷰하는 기자에게도 쿨하시고;
지난 번 두산 경기에서 현수 타석에서는 빼라고 지시했는데 영명이가 가운데 넣었다네요.ㅎ 그날 영명이는 볼은 던질 줄 모르는 투수같았어요.ㅋ

한화 톱타자 강동우 '이적 성공시대' 열다
'저니맨' 강동우, 화려한 재생인생 질주
흑흑 정말 한화 안 오셨으면 어쩔 뻔 했어요 동우옹. 매 경기가 감동이라는.

양준혁 ‘꽃미남 캐릭터’ 선물 받을 생각에 싱글벙글
황미나 만화가에게 꽃미남 캐릭터를 받기로 했답니다.ㅎㅎㅎㅎㅎㅎ

프로데뷔 8년만에 첫 홈런 쏘아올린 한화 추승우
어제 정말 기분 좋아보이더군요^^ 하긴 정말 기뻤을 것 같아요.

라이벌의 존재, 프로야구 개인 기록 촉매제
현진이 광현이 비교 기사가 있길래 갖고 왔습니다. 기사 읽다보니 자연스레 석민이 생각이 나네요. 언제 다시 선발로 올지 모르겠지만, 기왕 시작한 마무리, 세이브 기록이라도 세우기 바라겠어요.


별명이 오늘 경기는 웃는 모습 보면 좋겠네요. 별명이가 힘이 없으니 질때도 어쩐지 멍하더니만, 이겨도 맘이 쌔하네요.